• [관리중] 중문을 달고 싶다!2024.11.26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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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피스텔에 살지만 중문을 달고 싶다!

 

밖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괴롭다!

 

안의 소리가 나가는 것도 괴롭다!

 

여름이나 겨울이 되면,

 

기압차로 발생하는 으스스한 바람소리가 싫다!

 

냉난방의 효율도 뚝뚝 떨어진다!

 

내가 대출금만 다 값으면, 싹 리모델링하고 만다!

 

으악!

 

나는 돈이 좋아! 좋아! 좋아!

 

자본주의 만세!

댓글 : 18 개
신축아파트 이사하고 중문 안 하고 1년 동안 살고 있는데 불편함은 모르겠습니다
환기구 하나 없는 복도의 끝이라 소리가 울려요. ㅠㅠ
차이남 단열,방음
자본주의만세!!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돈이 최고!
냉장고 박스로 중문 제작한 사람 생각나네요.
돈 모아서 초호화로 리모델링 할겁니다! 자본주의 만세!
효율은 좋은데 좁아 보임
좁은 집을 더 좁게 크하하하하하!
중문만으로는 해결인 안될거같은데요. 집 벽자체도... 그럴겁니다. 아하하하 우리집때문에 알아요.
아래층사는 분 이사오면서 중문 달았길래 오~~~(이 좁은 집에) 했거든요.
근데, 그분 계속 우풍때문에 벽에 뭐 붙인다고 뭐 시키고,
결로찬다고 윗집인 저희집에서 물새는거 아니냐 하다가 물새지 않으니....
결론은 끝집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결론이었거든요.
그 집도 오피스텔이라 어쩔수 없다 결론일거 같은 생각이...
양 옆 벽으로는 소리가 안 들리는데, 위층 층간소음이... ㅠㅠ
중문 설치가 안된다면 아쉬운대로 커튼이라도..
나중에 한 번에 싹 하려고요. 짤짤이 돈을 쓰기에는 효과가 없다시피해서요. ㅠㅠ
아파트 입주하고 제가 제일 잘 한 것 중 하나가 중문 달기 였어요. 그 만큼 중문은 여럿 장점이 단점을 씹어먹습니다.
중문 있고 없고는 진짜 차이가 크더라구요. 우선 신발장과 분리되고 집에 들어오면 화장실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ㅠㅠ
모든 오피스텔은 소리가나지요 어쩔수가ㅜㅜ
오줌싸는소리부터
(아마도) 주거 목적으로 지은 곳이라, 그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한 복도에 5가구라 복도 소리가 좀 울려요. ㅠㅠ
저는 아파튼데 구축이라 없거든요 커튼 달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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