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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중] 중문을 달고 싶다!2024.11.26 AM 11:23
비록 오피스텔에 살지만 중문을 달고 싶다!
밖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괴롭다!
안의 소리가 나가는 것도 괴롭다!
여름이나 겨울이 되면,
기압차로 발생하는 으스스한 바람소리가 싫다!
냉난방의 효율도 뚝뚝 떨어진다!
내가 대출금만 다 값으면, 싹 리모델링하고 만다!
으악!
나는 돈이 좋아! 좋아! 좋아!
자본주의 만세!
댓글 : 18 개
- 아련감는새
- 2024/11/26 AM 11:29
신축아파트 이사하고 중문 안 하고 1년 동안 살고 있는데 불편함은 모르겠습니다
- L.S RyuJin
- 2024/11/26 AM 11:31
환기구 하나 없는 복도의 끝이라 소리가 울려요. ㅠㅠ
- 유머만봅니다.
- 2024/11/26 AM 11:59
차이남 단열,방음
- 그레나덴
- 2024/11/26 AM 11:30
자본주의만세!!
- L.S RyuJin
- 2024/11/26 AM 11:31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돈이 최고!
- 쥬리♡계란단
- 2024/11/26 AM 11:31
냉장고 박스로 중문 제작한 사람 생각나네요.
- L.S RyuJin
- 2024/11/26 AM 11:32
돈 모아서 초호화로 리모델링 할겁니다! 자본주의 만세!
- Above&Beyond
- 2024/11/26 AM 11:34
효율은 좋은데 좁아 보임
- L.S RyuJin
- 2024/11/26 AM 11:39
좁은 집을 더 좁게 크하하하하하!
- 아몰러
- 2024/11/26 AM 11:41
중문만으로는 해결인 안될거같은데요. 집 벽자체도... 그럴겁니다. 아하하하 우리집때문에 알아요.
아래층사는 분 이사오면서 중문 달았길래 오~~~(이 좁은 집에) 했거든요.
근데, 그분 계속 우풍때문에 벽에 뭐 붙인다고 뭐 시키고,
결로찬다고 윗집인 저희집에서 물새는거 아니냐 하다가 물새지 않으니....
결론은 끝집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결론이었거든요.
그 집도 오피스텔이라 어쩔수 없다 결론일거 같은 생각이...
아래층사는 분 이사오면서 중문 달았길래 오~~~(이 좁은 집에) 했거든요.
근데, 그분 계속 우풍때문에 벽에 뭐 붙인다고 뭐 시키고,
결로찬다고 윗집인 저희집에서 물새는거 아니냐 하다가 물새지 않으니....
결론은 끝집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결론이었거든요.
그 집도 오피스텔이라 어쩔수 없다 결론일거 같은 생각이...
- L.S RyuJin
- 2024/11/26 PM 12:03
양 옆 벽으로는 소리가 안 들리는데, 위층 층간소음이... ㅠㅠ
- gunpowder06
- 2024/11/26 AM 11:54
중문 설치가 안된다면 아쉬운대로 커튼이라도..
- L.S RyuJin
- 2024/11/26 PM 12:03
나중에 한 번에 싹 하려고요. 짤짤이 돈을 쓰기에는 효과가 없다시피해서요. ㅠㅠ
- 엑플박스
- 2024/11/26 AM 11:58
아파트 입주하고 제가 제일 잘 한 것 중 하나가 중문 달기 였어요. 그 만큼 중문은 여럿 장점이 단점을 씹어먹습니다.
- L.S RyuJin
- 2024/11/26 PM 12:04
중문 있고 없고는 진짜 차이가 크더라구요. 우선 신발장과 분리되고 집에 들어오면 화장실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ㅠㅠ
- 아서애들러
- 2024/11/26 PM 12:14
모든 오피스텔은 소리가나지요 어쩔수가ㅜㅜ
오줌싸는소리부터
오줌싸는소리부터
- L.S RyuJin
- 2024/11/26 PM 12:37
(아마도) 주거 목적으로 지은 곳이라, 그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한 복도에 5가구라 복도 소리가 좀 울려요. ㅠㅠ
- 블랙핑거
- 2024/11/26 PM 02:44
저는 아파튼데 구축이라 없거든요 커튼 달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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