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자식들이 부모에게 진심을 숨기게되는 이유.jpg2018.05.14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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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부모에게 진심을 숨기게 되는 이유.jpg

 

 

댓글 : 12 개
  • deaji
  • 2018/05/14 PM 11:25
근데 진짜 해보면 당장 꿈을 바꾸겠지~ㅋㅋㅋ
진짜 저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함
근데 은근 부모님이 아무것도 안하는걸 좋아하심
뭘 하려고하면 핀잔만 주고
요리사가 요리만 하면 되는줄 아는 1차원적 생-각
맞는 말인데 말이죠 부모님 말이... 요리사 하면 어디 고급호텔의 쉐프부터 시작하는 줄 아나 봄.. 현실은 설거지만 하고... 그 후엔 재료 손질만..
그쵸
사실상 고급호텔입성한다고 해도
거기서도 설거지랑 재료손질...

쉐프급으로 가느건 정말 극.소.수.거나
그 분야에서 오래 뻐띵기거나...
어릴때 요리사 해볼까? 하다가 요리학원 끌려가서 강제등록당한뒤 한식 일식 중식 다 딸때까지

쥐어짜는 우리엄마 ㅠ
그돈안 부모님께 믿음을 못준 것도 한몫하는거지... 괜히 저러는 부모님은 없다고 생각함
애니프사가 내 자식이라면..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도 아니고 "나 요리사를 해 볼까"
이건 개인적으로는 부모 입장에선 그냥 받아주기 좀 그럴 거 같아요...
어릴땐 별 생각 다해보는 자유도 있는거.
음, 그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부모가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태도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부모가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태도를 비교하는 짤이 생각나네요.
이것 저것 생각도 해볼수 있고 체험도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공부가 능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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