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넥슨에서 나온 신작 모바일 게임2023.10.29 AM 08:20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인데
빌딩앤 파이터라고 던파도 아니고 암튼
빌딩을 점령하는 게임? 뭐 그런 컨셉이던데
이런 캐릭으로
횡스크롤 비슷하게 액션하는
흔한 모바일겜이네 했는데
튜트리얼넘어가면
전국지도가 뜹니다
명동성당도 보이고
노원역도 보이고
자기 집주변에만 거점 세울수 있나봅니다
거점세우고 주변건물을 점령한 플레이어 건물을 뺐어야합니다 ㅋㅋ
서올시 지도 ㅎㅎ
일단 노원구는 제껍니다 ㅎㅎ
댓글 : 3 개
- Talesof..
- 2023/10/29 AM 09:23
이거 해볼려고했는데 포켓몬 고처럼 직접 돌아댕겨야 되는게있어서 못하겠더라구요..
- 멍멍아 물어!
- 2023/10/29 AM 10:22
그럼 포고나 몬헌나우랑 비슷한거네요?
- 소년 날다
- 2023/10/29 PM 04:47
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가 백그라운드 플레이가 되지 않아서 항상 켜놓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사실 이런 위치기반 시스템의 실제 동선을 이용한 게임은 사실 실제 걸어다닐 운동량이 그리 많지 않고, 실생활 중 틈틈이 플레이할 것을 고려해서 백그라운드 플레이는 기본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대학생이 아닌 직장인 대상의 게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는 부하들 중 낮에만 전투력이 높아지는 녀석도 있죠.
한 가지 좋은 점은 실제 지형의 모양이 아니라 거기가 어디인지 파악이 될 수 있게 랜드마크 이름을 확인할 수 있지만, 반대로 지도가 고정이 되어있어 그 게임지도만 보고 길을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위치기반 시스템의 실제 동선을 이용한 게임은 사실 실제 걸어다닐 운동량이 그리 많지 않고, 실생활 중 틈틈이 플레이할 것을 고려해서 백그라운드 플레이는 기본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대학생이 아닌 직장인 대상의 게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는 부하들 중 낮에만 전투력이 높아지는 녀석도 있죠.
한 가지 좋은 점은 실제 지형의 모양이 아니라 거기가 어디인지 파악이 될 수 있게 랜드마크 이름을 확인할 수 있지만, 반대로 지도가 고정이 되어있어 그 게임지도만 보고 길을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