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ame] 세가 새턴 건그리폰 오프닝

갑자기 예전 게임들이 생각나서 하나씩 올리는 중
이것도 참 오랬동안 재밌게 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전반적인 게임의 포맷을 화려하게 설명한 좋은 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한 쇼트 한 쇼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어요

[빛의사신]

아. 그리운 게임이네요. 새턴용 무비카드 달면 오프닝이 고화질이 되죠. 버철온때문에 샀던 새턴이지만 건담외전 시리즈과 함께 제일 잼있게 즐겼던 새턴용 메카닉게임이였습니다. 트윈스틱 대응이 안된건 아쉬웠네요.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추어텍켄EX3]

아~ 맞아요 무비카드 ㅋㅋㅋㅋ 새턴으로 비디오CD도 볼 수 있고...
지금 생각하면 참 최고의 호갱짓이었음

[Twinbee]

그란디아와 더불어 게임아츠가 왜 게임아츠 인지 알게 해주는 게임이엇죠..절묘한 게임 밸런스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