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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호처 아주머니가 할아버지한테 이상한 질문을 합니다.2015.11.16 PM 07:49
외할아버지께서 혼자생활하셔서 원호처에서 도우미 아주머니를 부르는데요
이 아줌마가 할아버지한테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신촌에 백화점으로 김을 사러 갔는데
아주머니도 그쪽으로 같이 갔다고 합니다.
근데 아주머니가 할아버지께 '다른 원호처 아주머니들은 이런거 머머 선물 받는다.'
이러고
'집은 누구 명의로 되있느냐'
이런걸 할아버지한테 물어봤다는데
이거 어느부서에 폭발시켜서 항의해야 할까요;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랑 직접 통화하시고 저한테 화나서 예기하셨는데
저도 듣고나서 이건 사람이 좀 아니다 싶어서 지금 많이 화가 났습니다.
이런 경우엔 국가보훈처에 전화해서 항의를 해야하나요?
댓글 : 2 개
- 김꼴통
- 2015/11/16 PM 07:53
저는 군에서 다친거 관련해서 청와대 신문고 직행했습니다.
무슨 조치를 했다 이런 연락은 못받았네요 ㅎ
무슨 조치를 했다 이런 연락은 못받았네요 ㅎ
- 뼈
- 2015/11/16 PM 07:55
군생활하시다 다치셨는데 청와대 신문고가 무시하다니...
정말 화나네요...
정말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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