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아오.. 지네 자식만 귀하지..2015.06.28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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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있는데 밖에 손님이 가방 보고 있길래 나가봤더니

아오.. ㅋㅋ

아줌마 둘이랑 중학생정도 되보이는 딸래미가 가방보고 있었음.

근데 밑이 쏴해서 내려다보니 4살쯤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우리가게 가방을 발로 다 걷어차고 있음.

사커킥을 가방마다 시전중..

이런 !! 미친 !!

순간 화가 났지만 어린애니깐 그래도 화를 억누르며

꼬마야 이걸 차므은~~응? 왜 차는거니? 응? 가만 있어라?

이 악물고 얘기했음.

그런데도 사커킥 안 멈춤 ㅋㅋ

결국 애를 들어서 물러나게 했더니

아줌마 둘이 나한테 ㅈㄹㅈㄹ 을 함.

애한테 왜 그러냐고 ㅋㅋㅋ

ㅅㅂ 기가차서 벙쪄있었더니

뭐 이딴데가 다 있어! 하고 꼬마랑 중딩 딸래미랑 함께
넷이서 가게를 떠남..

진짜 요즘 장사도 안되는데 내가 이 짓을 왜하고 있나 싶음..
낄낄낄..

어제 본 나의절친악당들도 개 재미없어서 사람 빡치게 하더니
오늘도 빡침은 쭉 지속됩니다 !!ㅠ
댓글 : 13 개
하... 자기 자식이 버릇없었던 건 생각도 안하고...... 웃기는 아줌마들이네요.
저자세로 나가면 괜히 물어줘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일단 아몰랑~ 버럭 시전..

그리고 급하게 나가버린거같네요

가게 CCTV 있으니까 영업방해로 신고해서 물어내게 하면 되겠네요 그런사례 본것도 같고..
상품 상하게 했으니 배상하게 하셨어야죠.
그걸 왜그냥 보내요ㅜㅜ
어차피 한소리하는순간 적반하장으로 나올건데
제대로 혼이라도 내셨으면 좋았을걸
어차피 그냥 보내는게 속 편해요 솔직히 ㅠ
경찰 부르시지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게 답일까요?
경찰부르면 해결이 되려나....
그나저나 돌아이세트로 욕보셨습니다 ㅜㅜ
경찰은 해결 거의 못해여 애가 찼다고 완전 망가지고 그런것두 아니어서 쩝 ㅡㅡㅋ
  • A-z!
  • 2015/06/28 PM 03:09
보통 보면 애새끼 버릇은 부모를 그대로 따라감....
거기에 (인성+@) 교육까지 제대로 안 시키면 디버프 받아서 더 맛이 가고...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ㄷㄷ
예고없이 욕을 먹게 되면 어안이 벙벙하죠 언제든지 받아쳐줄 준비가 되있어야 스트레스받지 않을텐데 상시장전해 놓으면 자신이 악해지는거 같은 기분이고 허허....
부모를 보면 자식을안다.
고생 많으심다...오늘 더운데 시원한거 드시고 속 푸세요
세상은 넓고 빙X 들은 더 많다 -ㅁ-;;
아무튼 진짜 무개념 인간들 좀.....
식당 같은 데서 막 뛰댕기는 애들도 진짜 좀......
진짜 어디서 ㅆㅂㄱㅈㄱㄴ 이렇게 소리라도 좀 쳐서 스트레스 풀어야 돼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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