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121117 던파 페스티벌 에이핑크 사진들

보정이 지나친건 원본이 구린탓에.. ㅎㅎ;;

클라시커님과 같이 앞자리에 4번째줄 정가운데에 앉았었는데도 거리상

너무 작게 찍히더라구요. 앞 통로에 나오지 않는이상..


기술이 없는게 가장 컸고 이를 기점으로 여러가지로 배웠습니다.

다음 직찍때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그러고보니 오프는 이번이 처음인데

역시 실제로 보니 사진속에 보는 그런거 이상으로 이쁘더라구요.

특히 가운데서 덩치큰놈이 백통들고 찍어대서 더 그런지 아이컨택이 많이 되서 흐뭇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핑순이들 나올때 순간 아무생각도 안나고 허둥지둥...;;

초롱이위주로 찍어야지 생각했는데 정작 손이나 얼굴에 가리고 해서 본능대로 가다보니 보미를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은지사진들의 결과물이 다 처참해서 보여드릴 수 없음;;

예외로 좀 웃긴데 귀여운 지못미표정이 하나 나와가지고 ㅋㅋ

요건 소장용



그리고 공카나 핑갤애들도 많이와서그런지 플카도 보이고 소녀들도 아주 약간있었고

응원구호도 팍팍 외치는게 앞 줄의 현장 호응도는 좋았어요. 사진의 결과물은 그렇지만

첫 오프 그리고 아이컨택 좀 많이 한건 좋으네요. ㅋㅋㅋ



특히 하영이랑 보미가 자주 인식해주었죠.

나중엔 다 서서 사진찍었는데 제 앞사람들은 앉아있어가지고 그냥 정 가운데 직통 꿀자리였음;

이렇게해서 이번주말은 핑순이들로 꿀주말을 보냈는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아무튼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이터널블루]

하얀의상과 머리에 리본 정말 예쁘네요 ㅎㅎ

[darkzihard]

이걸 직접 볼수있었는데 우워~~~~~~~ OTL

[김아영]

우와 고생하셨습니다

잘 찍으셨네요.

[불고기버거]

던페면 고생좀 했겠네요..
외쿡이든 국내든 게임 축제에 연예인와서 좋은 호응 못얻는거 같은데..

[손나은지]

다른 많은 말보단 직찍 이쁜 사진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핑순이들 너무 이쁘네요.

고생하셨어요. 어제 오늘 핑순이들에게 받은 좋은 기운과 느낌 계속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うちは サスケ]

다리가 너무 현실적으로 보여서 순간 모니터에 손이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보미의 미소를 보고 마음의 안식을....-_-;;

[돌아온leejh]

곧 직캠 뜨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