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기[Thinking]] 락계의 슈퍼뮤지션 집합2012.09.01 A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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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랜 해체기간과 과한 일본활동으로 많이 죽은 미스터빅....아쉽슴다ㅜㅜ

인트로만 봐도 알겠지만 밴드 악기 지향하는 사람은 반드시 들어야하는 슈퍼뮤지션 모음집 미스터빅


약력 소개:


Bass - Billy Sheehan

타칭 베이스의 신. 베이스 모든 테크닉 마스터.

Steve Vai와 함께 밴드 활동을 한 경력이 있음. 이분이 참여하는 클리닉은 다 유명해짐.


Guitar - Paul Gilbert

Racer X 출신으로 빛나는 속주만 유명하지만 사실 지미헨드릭스나 반헤일런 스타일의 만능형.

빌리시언이 '내 베이스 연주를 따라올 기타리스트는 얘 밖에 없다' 해서 영입했다는 루머.

참고로 Racer X의 드러머는 현 Judas Priest의 스캇 트레비스.


Drum - Pat Torpey

잉베이로부터 시작된 기타 속주 열풍을 한방에 잠재운 Chris Impellitteri의 1집 드러머.

칼같은 박자와 그루브로 모든 드러머들의 꿈.


Vocal - Eric Martin

유념할만한 약력은 없지만 그냥 미스터빅 1~3집을 들어보라....
댓글 : 5 개
거칠면서 시원한 보컬을 참 좋아함

밴드에 추구하는 사운드에 너무 잘 맞음 ㅋㅋㅋㅋㅋ
에릭마틴 락보컬인데도 쏘울풀한 목소리가 정말 멋지죠 ^^
일본이 국제화가 잘되서 그런지...유독 일본에서만 인기가 있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그럼 일본에서만 활동하게 되는거죠...돈이 되니까...
일본서 눌러앉은게 시들해진 결정적 요인 ㅋㅋ
  • S&L
  • 2012/09/01 AM 07:32
뮤지션들이 일본활동에 집착하는 이유

1. 자국에서는 앨범 만장도 간신히 팔았는데, 일본인들 취향에만 맞으면 호옹이!! 10만장이 그냥 나가네???
2. 자국에서는 투어 뛰어도 한달, 길어야 두어달인데, 일본은 투어 한번 뛰었다하면 6개월!

결론은 돈
아, 미국 아티스트들은 해당되지 않습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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