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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고급미용실.ssul2013.03.02 AM 12:32
내가 여자친구가 음서서 음서체로 쓰것슴
때는 바야흐로 3.1절이었슴
근데 애용하던 동네 뒷골목 미용실이 갑자기 못깎아서 새로운 곳으로 머리를 깎으로 갔슴
그런데 내 인생 처음으로 이러케 친절한 곳은 처음이었슴
마치 컬러티비가 처음나왔을때의 문화 쇼크였음
와 진짜 내가 그렇게 삭았나봄 하나같이 내 나이를 안믿음
쨋든 이런 미용실 처음봄.. 적응이 안됭
댓글 : 1 개
- 곰익는 마을
- 2013/03/02 AM 12:39
흐음...전 집에서 제가 직접 깍죠 'ㅅ')
결과적으로 미용실을 가게 된다는게 문제지만....
결과적으로 미용실을 가게 된다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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