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야기] 민영화의 고리2013.12.16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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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기업 고위직에다 낙하산 전술을 펼칩니다

능력없는분들이 기업의 대가리를 차지하니

적자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채가 늘어나서 엄청난 액수라 매우기 힘들면

정부는 민영화카드 를 내놓죠

요약

낙하산 -> 적자-> 민영화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 부치기식인듯...


제가 쓴글이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십쇼
댓글 : 7 개
낙하산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부러 적자운영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민영화 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쳐서 공기업을 민영화 시킬때 지들이 먹는거죠.
그때 부터는 ㅈㄹ 흑자경영을 하겠죠. 독점지위를 이용해서 가격을 왕창 올려서 말이죠.

아니면 계속 적자운영을 통해 지들 관련업체에 일감 몰아주고 적자난건 국고 지원받아 때우고의 반복
이게 더 가능성이 높겠군요.
중요한건 민영화 = 지들 맘대로 운영 인거니까요.
아 그럴수도 있군요 오오
만약 이게 진실이라면 오래전부터 계획된것이겠군
술먹고 담배피고 기름진것만 고골라먹어서 성인병 걸려서 병원가니까 죽여서 남은 장기나 팔자는 꼴이죠
  • NISS
  • 2013/12/16 PM 12:58
고의적인 적자라니 그거보다 악질은 세상에 없을 것 같네요.
나라가 팔고, 지들이 다시 사죠.
흑자가 나면 좋고, 적자가 나도 그건 나랏돈으로 매움니다.

기껏 민영화한다더니 나랏돈으로 적자를 왜 매우나요?
해봐야 계약이 그렇게 되었어서 이미 민간도로들이 그렇게 운영되고 있뜸.
뽀인트는 세금은 의원님들꺼. 아프로도 영원히.
맥쿼리 개객끼들
고의적 적자. 정말 MB때는 나는 꼼수다등과 같이 활발한 팟캐스트들 덕분에 미리 많이 정리된 지식을 얻엇는데....
경영개선을 살자르기로 하는건 정말 어이없는 짓이죠. 그냥 내가 잠깐 내려왔으니 주인의식이나 개선의지가 너무 떨어지는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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