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던전앤드래곤2 어레인지 BGM들

부유성 나선계단 스테이지 BGM (스테이지 10-4, 배틀로얄)





마을 선택지 BGM (스테이지2 이후 - 다크 워리어1 or 맨 스콜피온 갈림길)





상점 BGM





멜로디는 마을 선택지와 같으나.. 기억이 잘 --a





텔'아린 테마



그래픽 리메이크를 못할거면 OST라도 전부 어레인지해서
킹오파 이식작처럼 OST or AST 선택이 가능하게끔이라도 해줬으면 좋으련만..
첫 마을전투나 오프닝같은것도 없는게 아쉬움..


이러나 저러나 퀄리티가 오른 BGM을 들으니 좋네요.
저에겐 아직까지도 현역인 게임입니다.

[걸스데이]

던드 ost 듣고 있으니 좋다가도 화가 나네요ㅋㅋㅋ
캡콤아 신작은 바라지도 않는데 적어도 이식은 리마스터링이라도 하는 정성을 보여야하지 않았니...
요즘도 종종 생각나서 하는데 스틱으로만 하다가 패드나 키보드로 하려니 영 적응이 안되네요ㅎㅎ

[미소의민아]

최근에 오딘스피어 리마스터 소식들으니 진심 울분이 터지던 ㅋㅋ
정성들여서 내놓았으면 다시 살사람도 많았을텐데..

저는 키보드로 해서 다른 조종기로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ㅠㅠ;

[Defeat Jackson]

으으... 캡콤의 실수라고 부르고싶을정도로 캡콤 사상 최고의 역작.

지금 곱씹어보면 곱씹어볼수록 세대를 초월한 게임같음

[미소의민아]

오락실에서 처음 봤을때 뭐랄까.. 시대가 흐르고있다는 느낌이 팍 들었었어요.
여타 봤던 횡스크롤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디테일과 수려한 OST..
동네 오락실에 4인용 전용 거대 오락기로 입구 앞에 있다보니 아직도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세대를 초월한 게임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