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복면가왕이 원래취지의 방송보다 판이 엄청커졌네요.2015.05.25 P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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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은 대형 기성가수들은 안나오는 취지였던거같은데..

그래서 솔지가 그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이미 너무나도 대중적인 대형 기성가수 권인하, 김종서가 나왔고.....

나가수 레전드시즌급 대형가수 장혜진이 나옴.....



그리고 현재 젊은 현역 솔로가수들중에 가장 실력파로 유명한 에일리와 나비가 나왔구요..

그리고 역시 장혜진과 동급 가수이자 보컬의 교과서라는 김연우가 나오고...


가창력甲인 가수로 왕년에 이슈가 컸던 진주도 나오고 아이돌중에 탑 메인보컬인 루나도 나왔고..



아 물론 김연우는 추측입니다.

암튼 맨처음 특집이었던 그 복면가왕이 아니네요

퍼포먼스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건 좋은일입니다만 익숙하다보니 누군지 다 알게되면서 미스테리한 매력은 떨어지는거같음..

효린이도 나올거같은데...

댓글 : 10 개
육중완도 나왔다 탈락했더군요~ㅋㅋㅋ
오래된 중고신인 발견이 힘들겠죵
솔지는 복면가왕 자체였고
실력자가 우승을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모르는 얼굴 새로운 얼굴들도 많아요 ㅎㅎ

잘 가고 있는것 같은데 도장깨기 분위기도 나고
네 맞아요 말씀대로 그냥 그 프로에 출전하는것 자체로서 미처 몰랐던 가수나 비가수로서의 본인의 가창력을 알리는 의미가 중요한거같네요

그 사람들이 또 대형가수들과 오로지 실력으로 붙어보는경우도 이럴때 아니면 없을거고..
엠ㅄ특성상 판키우다 지리멸렬할듯 한번 높아진 수준은 물가보다 더 안내려갈텐데
그거야 당연히 복면가왕이라는게 그 사람이 그 사람 이였어!!?
이게 모티브인데 얼굴이 뿅 하고 나왔을때 우리가 누구나 아는
사람이여야 하자나요...그렇다 보니 어느정도 얼굴이 알려져 있는
사람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사람들이 얼굴도 잘 모르는 가수가
나와봤자 복면을 벗었을때 대중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니깐요..
어쩔수없는 판이라고 봅니다 ㅎㅎ
한에스더 나 자두 주다인등. 방송보기힘들었던보컬들 나왔음좋겠음
계속 새로운 가수 내보내야하는데 그 가수는 대충이라도 우리가 알만한 가수나 탤런트여야 하고 케이블처럼 시즌제로 해야할 소재인데 mbc라면 계속 끌다가 망하겠죠
원래 취지가 뭔데요?
그냥 가면쓴 사람 노래듣고 맞추는 프로 아니였나요
취지 자체를 잘못알고 계신듯
실력자가 나오는게 왜 문제입니까?

김연우가 비록 가왕 먹었지만 아직도 1회의 그 바리톤이 김연우인가 싶고
김연우의 재발견 같아서 행복한 중인데요.

그리고 랜디오텅님 원래 취지가 가면쓴사람 노래듣고 노래맞추는 프로가 아니라요

가면을 쓰고 얼굴을 모른 상태로 선입견없이 한 사람을 재발견하는데 취지입니다.
그 이후 이 대단한사람이 누군지 맞추는건 부차적인 문제죠.
노래로만 들으니 루나가 그정도 잘하는지 선입견 없이 들을수 있었죠.

다시 본글의 댓글로 돌아가서
대형이던 신인이던 선입견이었으면 몰랐을 부분을 재발견할수만 있다면
대형가수가 나와도 의미 있는거겠죠. 예전 같았으면 김연우가 아무리 신이어도
성악은 못하지 라고 생각했을텐데, 이제는 그런생각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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