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trailers] 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Reveal Trailer2014.05.02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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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만

콜오브듀티가 너무 멀리 가지 않나싶네요.
프랜차이즈의 유저 충성심이 어마어마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요즘 크게 힘을 잃고 있는데
과연 득이 될지 해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모던 워페어 이후 근미래전 작품들 때문에 그리 동떨어지건 아니지만...

차라리 크라이시스의 나노수트처럼 전신을 감싸주면 납득이 가는데
저러한 외골격 형식의 수트가 과연 인간의 몸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활용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댓글 : 5 개
엘리시움 수트 비슷한듯
미군에서 시험 중 인 파워수트도 저런 형식인걸로 아는데
생각하시는 전신을 감싸는 방식의 파워드슈트가 현재 기술력이나 개념으로는
훨씬더 비현실적입니다. 오히려 그런 성능이나 움직임등이 더 착용자의 몸에 부담을 줄듯..
영상에 나오는 성능의 정도는 과장되어 보이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무게부담을 줄이거나 낙하시 충격을 줄이는 정도는 엑소스켈레톤슈트의 개발방향을 잡던 시점부터 목표로 잡던거라...
실제로 착용하고 행군을 하거나 달리는등의 실험영상은 거진 7~8년전 정도부터 꽤 많이 올라온지라 찾아보기도 쉽습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위 영상에 국한된 것인데 잘못 이해할 수가 있겠군요. 요는 영상에서는 극한의 운동능력을 끌어내는 순간이 몇 번 보이는데 - 현재 개발하는 수트의 수준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죠 - 그럴 때 위와 같은 수트는 인체의 한점에 부하가 걸리는 부분을 이야기한 겁니다. 똑같은 힘이라고 하더라도 인체 표면에 고루 분산될 때와 관절 한 부분에 집중될 때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위 영상이나 게임은 지금의 기술력을 표현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노수트에 대해서 언급한 겁니다. 지금의 기술력으론 나노수트는 어디까지 가능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이건 근미래가 아니라 그냥 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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