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임 이슈] 정인영 윤태진 아나 퇴사...

아니 계약해지...

스포츠 아나운서는 계약직...

계약기간이 보면 4년인 듯..

저런 애들도 계약직이구나... 괜히 여기가 헬이 아니네 ㅎㅎㅎ

[payback]

모든 직업군에 계약직은 다 있는듯

[YUI!?]

계약직...

[밥상뒤엎기]

아뇨 저런 사람들은 계약끝나면 훨씬 더 좋아요....;

우리같은 일반 회사 직군 계약직의 개념이 아니에요

발이 묶여있어 강제적으로 본인 인지도에 비해 적게 월급받던 계약에서 끝나는거기때문에...

아이돌이나 소속사 소속배우처럼 이제 연봉 훨씬 점프해서 다른데 가도 되고 프리랜서로 건당 수백만원으로 받아도 되요

저 사람들이 이제 월급 250 ~300만원받고 이럴만한 사람들이 아니죠

아나운서들이 괜히 프리랜서 전향하려는게 아닙니다. 사측에선 어쩔땐 일부러 막기도 하구요

소속방송사나 소속사에서 계약기간 동안 적게 받고있던 월급은 그만큼 인지도 만들어주고 일할수있게 키워준대가라고 해야하나

[세컨트]

아나운서도 아나운서 나름이에요....
프리원하는 아나운서는 김성주 처럼 정식 아나운서들....이분들은 경력이나 진행실력이나 그만큼 앞서가니까 자진해서 프리선언 하는거고 스포츠 아나운서쪽은 계약직쪽이라 4년이란 시간은 아직 혼자 자립하기엔 진행실력이나 경력이나 모두 부족할 시기죠....소속사 잘마나거나 개인활동으로 성공하면 다행이긴 한데...
스포츠 아나운서들 쪽은 케이블에서나 보거나 모델활동하는거외에 본적이 거의 없는듯함...프리랜서 아나운서분들중에도 인터뷰로 쉬는중에 강사 알바도 했었을정도로 힘들었다는 분들도 꾀 있었습니다...
어쨋거나 4년이란 시간 딱 끝나고 나가는건 여러모로 자립하기에 부족할 시기라고 보내요....전현무도 김성주를 사례로 보고 한참 더 있다가 프리로 나갔죠...

[세컨트]

애초에 계약직으로 써먹을려고 뽑은거...스포츠 아나운서 자리가 사실상
몸매,얼굴 보고 뽑는자리이니 4년 기간 후 적당히 나이 찼다 싶을때 짜르는거죠...
어차피 회사는 또 젊은 사람 뽑는게 이득이다 이런 마인드고....
차라리 다른 부서로 이동시켜주기라도 하던가 진짜 얄짤없네...

근데 어차피 스포츠 아나운서가 다들 한인물들 해서 거의다 개인활동이나 소속사 잘만나서 성공은 했죠 ㅋㅋ 아쉬워도 나쁠건 없다고 봄...

[아마낑~☆]

인지도가 있으니 쉬고서 바로 복귀할듯

[Fury Road]

간판아나운서들이 나가 버리네

새로운 야구여신들 만들면 된다 이건가

[준수유천재중창민윤호]

4년동안 단물 다 빨아먹고 필요없으니 나가라는 거죠...나이도 30 넘어가니...
또 이쁘고 나이어린 아나운서는 뽑으면 그만...

[케미컬크루즈]

저정도 아나운서들은 그래도 찾는곳 많죠 일단 간판이될만한 얼굴들이라

[단신슴규]

윤태진 좋아했는데 ㅜㅜ

[神算]

연예 소속사 같은데로 가는거 아닌가?
스포츠 아나운서들 그러는거 같던데...

[심판자z]

갈데가 있나 포화상태에 신입은 계속 나올거고 계약직 쓰는게 다 그런거 아닌가
젊고 신선한 애들이 늘 줄을 서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