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임 이슈] 물에다가 우유탄거야? 그런거야? ㅋㅋㅋ2016.04.02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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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newspim.com/news/view/20160112000085




환원유는 우유 생산이 안되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물에 타 먹으라고 주던 가루우유와 마찬가지

보다 신선하고 보다 고품질의 우유를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는 오늘날 흰 우유 환원유가 출시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

유제품이라는 것 자체가 신선함을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 발전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유제품 시장의 단순한 수익성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꼼수를 만드는 것.

게다가 환원유의 가격이 절반이라 치면 그 원가는 우유의 1/4도 안되는 가격.

명백하게 환원유는 우유보다 품질이 떨어지고 저급한 제품.

푸르밀 측 제품에는 원유 100% 우유도 상당히 많았는데도 왜 굳이 원유 함량 30% 우유를 만들어

교묘히 판매하는 것일까?

일각에서는 적은 원가로 이윤이 남는 것을 노리고 꼼수상품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음




ㅋㅋ



댓글 : 12 개
우유 처 남아 돈다며 ^^?
  • Wille
  • 2016/04/02 PM 02:56
플레인 요구르트 같은 것도 1+1으로 나온 상품 보면 어떤 브랜드는 1은 원유로 만들고, +1의 증정품은 전지분유로 만들고 그러더군요.
겁나 싸다햇다..
그래서 저는 우유 사서 먹기보다는 그냥 빵에 들어가고
치즈에 들어가고 등등 그런 걸로 만족해요.
전 먹을 때 왜 분유 맛이 나나..해서 재료 봤더니 탈지분유 보고 뿜었어요. 그리고 다시 안먹는 중..
분유라는게 그냥 우유를 가루로 만든겁니다
분유가 우유니까 우유에서 분유맛 나고 분유에서 우유맛 나는건 당연한거에요;;
지방을 제거했고 처리과정이 들어갔기 때문에 맛이 틀린건 당연한 건데요...
탈지분유는 우유에서 유지방을 분리한 것이니까 좀 그렇지 않나요? 전지분유가 그렇고..유지방 몸에 좋다고 해서 먹는건데..그리고 맛이 틀린게 당연하다는 건 저도 알고요..맛이 틀려서 보니 탈지분유가 들어있었다는 얘기예요
편의점에서 싸게 파는 첨가우유도 뒷면 잘 보세요
싸게 팔던지 생산을 줄이던지 해야지... 지금 탈지분유 재고량도 어마어마하다던데..
아니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지 후,... 쓰레기들인듯
우유가 안팔려도 원유업계는 흑자임.
왜냐면 쿼터제로 낙농업계는 무조건 팔아먹을수있으니 적자를 안보고, 원유업계는 정부보조금때문에 해외에서 싼값에 원유 가공품을 들여올수있음.
문제는 요즘 우유가 안팔린다고 보조금이 점점 더 많이 들어가게되어서 적자를 안봄.
내 세금으로 저놈들 적자를 메워주고 있는 셈.
거지같은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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