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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임 이슈] 한국인 성씨 90%는 가짜2016.07.18 PM 03:36
ㅋㅋㅋ
댓글 : 22 개
- 루리웹-2800380817
- 2016/07/18 PM 03:41
솔까말 사실임 조선후기부터 전쟁, 해방 등등 별별 사건이 수두룩 했는데
- 雪風 Maive
- 2016/07/18 PM 03:45
동성동본 금지법은 이제 사라졌고
거의 근친혼 방지목적 정도로 사용되죠
친가 8촌 외가 6촌이던가?
그레벨까지 낮아졌으니...
거의 근친혼 방지목적 정도로 사용되죠
친가 8촌 외가 6촌이던가?
그레벨까지 낮아졌으니...
- Octa Fuzz
- 2016/07/18 PM 03:47
노인네들 중에 무슨무슨파 몇대손 타령하는 양반들 구역질 나던데...
- 쭈쭈가오
- 2016/07/18 PM 03:48
아직까지 족보있다고 자기는 양반집안 맞다고 하는 사람들 많음 루리웹에서도 얼마전에 봤음;;
- 크레이지 바츠
- 2016/07/18 PM 03:50
할아버지께서도 양반집 자손이라든가 뼈대있는집안 뭐 이런게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지고 사셨는데
솔직히 그런건 잘 모르겠고 종중에서 돈이 시원하게 나올때는 좋음.
솔직히 그런건 잘 모르겠고 종중에서 돈이 시원하게 나올때는 좋음.
- 언브로큰
- 2016/07/18 PM 03:52
이거 레알 사실
- 은둔개발자
- 2016/07/18 PM 03:52
원균 후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진짜 양반 가문인거 인정해 줘야 함.
원균 초상화랑 원유철 얼굴이랑 싱크로 대박임 ㅋㅋㅋ
원균 초상화랑 원유철 얼굴이랑 싱크로 대박임 ㅋㅋㅋ
- 빠가머리 앤
- 2016/07/18 PM 03:58
그 초상화가 실존하는 후손들을 바탕으로 그린것은 아실려나?ㅋ
- 은둔개발자
- 2016/07/18 PM 04:02
에? 최근에 그려진거에요?
- 빠가머리 앤
- 2016/07/18 PM 04:09
최근에 그려진것은 아닌데 원균 본인을 그린게 아닙니다
- 정소유
- 2016/07/18 PM 03:53
레포트 하다가 족보가 위조된 사실을 알아냈다던 사학과 분 생각난다 (...)
저는 명문가의 자손보단 새 가문의 비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고귀한 혈통이 아니라서ㅋㅋㅋ 내가! 집안을! 새로 열겠어!
저는 명문가의 자손보단 새 가문의 비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고귀한 혈통이 아니라서ㅋㅋㅋ 내가! 집안을! 새로 열겠어!
- whytong
- 2016/07/18 PM 03:55
우리나라 이제 동성동본 금지 아니잖아?
- 정소유
- 2016/07/18 PM 03:56
해당 글은 법률 개정 이전... 아마 2005년 이전의 글인가 봅니다.
- 건덕건덕하네욤
- 2016/07/18 PM 04:00
뭐 당연하다고 생각
- 뉴리웹이로구나
- 2016/07/18 PM 04:10
종가집과 여기에 소속되지 않은 아닌이상은 전부 가짜라는거네
- 따마
- 2016/07/18 PM 04:12
씨족사회도 아니고 요즘은 별 의미가 없긴하죠뭐 ㅎㅎㅎ
- Υennefer
- 2016/07/18 PM 04:25
90%가 아니라 그이상이 상놈...
나도 상놈..뭐 당연한거죠.
무슨 조선후기부터 전국민이 양반에 귀족성씨야 ㅋ
나도 상놈..뭐 당연한거죠.
무슨 조선후기부터 전국민이 양반에 귀족성씨야 ㅋ
- 야생인
- 2016/07/18 PM 04:26
그냥 다 쌍놈이란말이네요
- 驕慢[교만]의 墮天使
- 2016/07/18 PM 04:43
이거 대학교때 수업시간에 들은 이야기 인데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갈때
양반이라는 계층이 고려 시대의 귀족이었음.
그런데 조선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과거로 사람을 뽑아 행정일을 맡겨야 하는데
문제는 양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결국 선택한 방법이 평민에게도 기회를 주어
평민이 양반이 되면서 성을 갖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라고 배웠어요.
조선시대의 양반이라는게 문반, 무반을 모두 가르키는 말이라고 해서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뭐, 그런 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갈때
양반이라는 계층이 고려 시대의 귀족이었음.
그런데 조선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과거로 사람을 뽑아 행정일을 맡겨야 하는데
문제는 양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결국 선택한 방법이 평민에게도 기회를 주어
평민이 양반이 되면서 성을 갖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라고 배웠어요.
조선시대의 양반이라는게 문반, 무반을 모두 가르키는 말이라고 해서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뭐, 그런 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영화는 영화다.
- 2016/07/18 PM 04:44
차라리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함
- 개념안드로메다
- 2016/07/18 PM 06:11
특이 성씨인 사람인 내 성씨의 근본은 진짜일 수도?
- 하니남편
- 2016/07/18 PM 06:43
족보라는게 뭐 별거겠습니까. 그냥 내 이름 써놓고, 내 아들 쓰고, 내 손자 쓰면 그게 족보지.
아무튼 요즘같은때는 증명하기도 어렵고, 그닥 신경 안쓰고 룰루랄라 잘살면 그게 장땡이라고 봅니당.
아무튼 요즘같은때는 증명하기도 어렵고, 그닥 신경 안쓰고 룰루랄라 잘살면 그게 장땡이라고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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