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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임 이슈] 2차세계대전 당시 오마하비치 62호 벙커 MG42 사수2016.08.23 PM 01:55
하인리히 제페를로(Heinrich Severloh) 혹은 하인 세베로
2차세계대전 당시 19세 (일병)
오마하비치 62호 벙커 MG42 사수
D-Day 당시 MG42 로 12,000발(영문위키에는 13,500발) 발사하고, Kar98K 로 400발을 발사하여 최소 1,000명 이상 사살한것으로 추정
심지어 세계 2차대전사에 정통한 독일 사학자 헬무트 콘라드 프라이허 폰 괴스겐씨에 따르면 그날 죽은 4천2백명의 미군 중 3천이상 이라고 말하기도
후퇴 명령이 내려지고 마을로 도망 갔다가 6월 7일 생포당했고, 심문 끝에 그가 62호 벙커의 사수라는 것이 밝혀진후
전쟁포로 신분으로 이곳저곳 노역을 다니다 1947년 독일에 귀국해 여생을 보내고 2006년에 사망
후세에 오마하 해변의 괴물(The Beast of Omaha) 이라고 불림
▲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에 오마하 비치에서 만난 미군 노병 데이빗 실바(David Silva)씨와
오마하의 야수로 불리운 독일군 MG-42 기총수 하인리히 제페를로(Heinrich Severloh) - 2004년
댓글 : 1 개
- 하 나더
- 2016/08/23 PM 02:35
미군에게는 학살자이지만 군인으로서 보면 유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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