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요즘 예전에 구입했던 블루레이를 다시 구입하는 중...

엑스맨 데오퓨는 로그컷 버전이 아닌 게 아쉽지만, 뭐 어떠랴...

생각해보면 재작년 7개월간 백수짓 한 게 뼈에 사무치는 시절이었구나 싶기도 함...

 그 많은 책들과 블루레이들을 팔아서 연명했던 시절이었으니... ㅠㅠ

[In Motion]

로그컷 처음 나왔을 땐 사족 같아서 별로였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좀 길어지긴 해도 로그컷이 더 맘에 들더군요.
일반판 새거 치곤 비싸긴 해도 구입 추천드립니다;

[☆잉여인간☆]

저도 로그컷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만, 현재는 신품 자체가 없어서요. 중고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돈 없어서 팔아버렸던 게 아쉬워 죽겠어요.

[In Motion]

스틸북 말고 일반판은 신품 아직 알라딘에서 파는 거 같습니다. 일반판 중고도 각 지점에 꽤 보이고요~

[☆잉여인간☆]

헐.. 진짜네요?
스틸북판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서, 나중에 일반판을 따로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