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이번에 구입한 음반이랑 영화 블루레이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HORN』

원래 같았으면 작년에 나왔어야 할 앨범이 이제 겨우 나왔구나... 싶은 느낌.

로켓 펀치의 네 번째 미니 앨범『Yellow Punch』

늘 그렇듯 수록곡들은 믿고 들을 수 있는 로켓 펀치 앨범.

이번엔 타이틀의 반응도 괜찮던데, 제발 좀 성적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

위클리의 첫 싱글「PLAY GAME: AWAKE」.

로고도 바꾸고 뮤비나 곡 분위기 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놓은 세계관을 펼쳐보리라! ... 라는 느낌.

곡은 잘 빠졌는데, 그동안의 위클리가 보여준 이미지와의 괴리 때문인지, 본인 포함 적잖게 당황한 사람들이 많은 듯.

이번에 CJ 영화 할인 행사하게 되면서 구입한『천하장사 마돈나』블루레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한국 영화를 스무 편 정도 꼽아보라면 늘 넣게 되는 그런 영화.

생각해보니 그렇게 좋아하는 것 치고는 블루레이 구입이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기도. ㅎㅎㅎ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넷플릭스를 통해 이 영화를 두어달 전인가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완전 취향 저격이라 블루레이로 사놔야지 하고 있던 찰나, 이번에 위『천하장사 마돈나』와 같은 행사 품목이어서 같이 구입하게 된 타이틀.

조선 명탐정 처럼 시리즈화 되었으면 싶었는데, 요원한 듯 하다.

[소년 날다]

탐정 홍길동 블루레이 케이스는 처음 봐요.
이제훈 엄청 사악하게 그려놨네요. 누가보면 악의 축인 줄..

몃진 소장품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길! ^^

[☆잉여인간☆]

저 그림이 그래도 감독님이 직접 그리신 거라던... ㅋㅋㅋ

[KOR-HERMES]

아아아 이번에 구한 음란영화로 봣네 ㅠㅠ ㅋㅋ

[☆잉여인간☆]

아니 뭐... 노안이 슬슬 찾아오는 입장에서 십분 이해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