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스테이씨, 퍼플키스 신보랑 소용돌이 합본판

스테이씨의 세번째 싱글『WE NEED LOVE』디지팩 버전입니다.

이번 싱글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전작인 두번째 미니앨범『YOUNG-LUV.COM』의 쥬얼케이스 버전입니다.

타이틀도 좋았지만 수록곡들도 다 좋았던지라 CD도 구입했네요.

퍼플키스의 네번째 미니앨범『Geekyland』디지팩 버전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 타이틀도 뭔가 취향이 아닌듯 하지만, 전작들처럼 수록곡이라도 맘에 들길 바라며...

CD 패키지가 다시 이렇게 나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뭔가에 홀린듯 구입해버린 이토 준지의『소용돌이』합본판입니다.

이토 준지의 초기작들은 어지간한 건 다 여러차례 읽었었는데, 소용돌이는 처음 나왔을 때 딱 한 번 읽고는 이번에 오랜만에 읽게 되겠네요.

[JJONGs=무무+플로리]

저도 조금 아쉬운건 좀비처럼 밝게 가도 될거같은데 폰조나-맴맴-널디 같은 결이라...
뮤비는 코믹스러운 장면도 넣고해서 괜찮았는데 무대를 보니까 같은 결이라는게 확 보이더라구요

전에 댓글로 달았던 디지팩 랜덤은 7개 주문하니까 멤버별로 다 보내주더라구요 ㅎ

[☆잉여인간☆]

그러고 보니, 퍼플키스는 좀비 제외하면 타이틀곡이 전부 그저그랬었네요.
앨범을 구입하거나 음원을 다운 받아 듣거나 하면, 타이틀곡보다 좋은 수록곡이 많다는 게 이 팀의 장점이랄까... 단점이랄까... 참 그렇습니다. ㅎㅎㅎ

[JJONGs=무무+플로리]

그래서 이번 널디가 반응이 좋았던 좀비+프리티싸이코를 섞은 느낌인데 프리티싸이코의 색이 더 강해서 어두워졌어요
저야 다 좋으니까 객관적인 평가가 안되고 반응을 보면 좀 약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소속사도 적극적이지 못한게 이번 활동은 매번하던 쇼케이스도 없고 컨텐츠 출연도 확연히 적어요;;
이른 컴백이 오히려 독이 된 느낌?(저는 빨리 컴백하기를 바랬었는데...)

[부질없더라고]

YOUNG-LUV.COM 앨범은 진짜 버릴곡없어서 즐겁게 들었네요 아이돌이 이런장르까지 다 소화할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