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그냥2016.06.01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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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은 딱히 SNS를 하진 않지만 뭔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옴.

페북만 계정이 있는데 친구 추가를 안한 상태로 이것저것 정보만 얻는 정도;


- 저분 드로잉 강의가 있길래 신청하려 했으나 이번주 일요일부터라서 다음 기회로...ㅠ


- 정리할게 있어서 마이피 닫고 카톡도 나가려 했는데 소심해서 카톡은 못나가고

게을러서 결국 정리도 못하고... 그냥 다시 돌아옴. 십빠이시타...ㅠ


- 며칠전에 머리 자르러갔는데 또 아무말없이 자르고 나왔... 버릇되겠어ㅠㅠ


- 통새우와퍼는 소소하다. 새우가 4마리정도 들었고 씹히는 맛이 괜찮다. 소스는 살짝 매콤?

콰트로 치즈랑 머시룸이 넘사벽으로 맛있을뿐....


-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라는 만화를 보고는 반성, 이제 정리를 할수있을거 같아!

(게을러서 바뀐건 없다 카더라)


- 친구 놀러오는거 말곤 별거없던 주말이었는데, 일-월 직관가야할듯... 블컨이 뭐길래...ㅠ
댓글 : 8 개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랍니다!
히익... 아... 앙대!!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저는 그래도 한 번씩 누군가에겐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들을 속에서
꺼내 글로 써두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ㅅ; 연료고갈은 늘 무섭습니다 콰트로치즈는 진리 중의 진리!
그것도 도움이 될거 같지만 전 소심해서...ㅠ 콰트로치즈 좋아요+_+/
나는 아직 멀었나보오....
앵; 왜그러는가?'ㅁ'a
통새우가 먹고 싶어지는 글...!!
새우는 언제나 옳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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