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또 이사2017.06.22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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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집주인한테 카톡으로 연락이 옴.

 

우리 월세로 돌릴거니까 알고 계시란~

 

Aㅏ... 집없는 자의 설움이 또...! (왈칵)

 

집을 검색해보다 귀찮아져서 월세 얼마 받을거냐고 물어봤더니

 

... 이사는 가야한다는 답이 나오던ㅋ

 

 

 

07년도에 서울와서 이사를 참 많이 한듯

 

첫해에만 이태원 -> 외대 -> 구로 -> 구의 -> 구의 의 코스로 지하, 반지하,1층, 3층을 섭렵했으며-_-

 

후에는 남구로에서만 쭉...'ㅅ'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든 생각은 발품말곤 답이 없는듯


또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안그래도 받을거 많은데!!) 더위를 뚫고 집을 보러 다니겠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언제쯤 이사의 곶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 짐을 또 많이 줄여야 할듯. 상황에 따라서 이것저것 많이 처분하거나 버려야할지도...ㅠ

 

 

댓글 : 5 개
저도 작년 8월에 집 구하러 다닌거 생각하면.. 어후 ㅠㅠ 한창 더울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부디 마음에 쏙 드시는 집 찾으셔서 콕하고 잘 들어가시길 바랄게유. 집 보러다니실때 더위도 조심하세유!
파파님도 여름에...ㅠㅠ 감사합니다ㄷㄷ
토닥 토닥 돈모아서 어디 땅사서 공동주택을 지읍시다.
괜찮은 생각인듯?ㄷㄷ
내 친구가 그래서 전세 알아보다 집을 매매 했더란....요즘 전세랑 매매가 얼마 차이 안나더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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