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사회/기타] 내일 집회 참여해야할까요.2016.12.16 PM 10: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IMG_2646 한사랑.jpg

 

IMG_2754 한사랑.jpg

  

IMG_3181 한사랑.jpg 

 

다들 열정이 대단하시던데..

전 그렇지 못해서 정치인들 한가한 소리나 짓거리하는 거 보면 힘 빠져요...ㅠㅠ

댓글 : 10 개
전 그럴수록 아 이색기들이 오늘또 나오라고 하는구나 하며 기운(?)이 납니다.

뭐 물론 저 앞에서서 구호 외치고 행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미미한 힘이지만. 나 한명 저기에 들어가서 한명이라도 더 많이 집계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물론 상황이 더나빠지면. 힘이 필요하게 된다면 그때는 앞에 나서야 겠지요.

힘들더라도. 요즘은 개근상을 받자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물론 시청근처 맛집투어는 덤입니다. ㅎㅎ
광화문광장에서 무대 진행에 맞춰 공연을 관람하며 참여하는 식으로도 갈 수 있구요.
행진에 참여할 수도 있구요^^
다만 행진에 참여하면 (특히 선두부분) 계속 이런 저런 구호 외치게 되서 목이 쉬더라구요.
저는 춘추관쪽으로 행진할 때 (2주전) 갑자기 김장훈씨 튀어나와서 어리둥절 했던 기억도..
저는 마음만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변 어른들이 뭐라고 하셔도 저는 늘 반박하고 지지합니다
설령 저의 친인척이라 할지라도요
순시리당에서 원하는게 그겁니다 지겨운소리해서 정치에 관심떨어지게 하는거...
모이시는 뷴들에게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사정이 있다는 핑계로 내일도 마음에 광장을 엽니다
가야죠!
갈까 말까 할땐 가야 제맛
심지어 국민의 뜻을 저놈들한테
주지 시켜주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습니까!
가십시오!
짓거리하는 거->지껄이는 거라고 쓰시면 더 자연스럽겠네요.
아... 한가한 소리하고 + 한가한 짓거리(행위) 였는데 실수했네요...ㅠㅠ
방금 전까지하고 내일 아침 일찍하고 해서 일이 있다는.. 핑계로 오늘은 건너 뛰어야겠습니다.
가신 분들 화이팅...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