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샷] 역사에 근거한(?) 삼국지 이벤트

켜라 나무위키 해서 이래저래 보던 중에...

이런 게 있더군요.

200년, 하후패의 13세인 사촌 여동생이 고향집에서 땔감을 주으러 나왔다가 장비에게 사로잡혔고 장비는 그녀가 양가의 딸임을 알아채고 아내로 삼았다. 장비의 처는 하후연의 조카였기에 나중에 하후연이 죽었을 때 요청하여 하후연을 묻어줬다고 한다. 장비와 하후씨의 딸이 유선에게 시집가서 유선이 촉에 귀순한 하후패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여주며 "이 아이는 하후씨의 외손자요."라고 말했다.

13세의 여자애를 아내로 보쌈했기에 장비는 로리콘 의혹을 받고 있다. 

띠용!

하지만 코에이는 만들어 주지 않은 이벤트! 

그럼 뭐다? 

만들어야죠 

시기 200년에 자동 발동만 되게 하면 되는 쉬운 이벤트~

 

판사님.

전 단지 역사에 충실...웁웁....

 

 

[최고빨갱이]

충실하다

[차기 캡짱]

장비 이색히 ㅋㅋㅋㅋㅋ

[잇힝읏흥]

장비 구준표설을 뒷밭침해주는 이벤트 이기도 하죠

[폭딸왕 한솔로]

조조전 온라인에 이 이벤트(?) 있음
이름이 하후홍이던가

[darkprison]

하후씨 일러가 워낙 어리게 그려져서 더 위험해보임

[모게코 Pieces]

앞으로 삼국지13 이벤트 폭풍이 일어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