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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삿포로 여행 2일차입니다. [1]2024.03.27 AM 09:36
3월 23일
2일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는 진짜 좋았네요
좀 추웠지만 햇빛은 엄청 강렬해서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었어요.
모와이산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 했습니다.
스스키노 역 근처에 노면 전차가 있어서
그걸타고 이동 했습니다.
성인은 몇정거장을 가든 200엔 이었네요.
뒤로 타고 내릴때 돈내면 되더군요.
모와이산 근처에 노면전차에서 내려서 한컷 찍었습니다.
눈이 역시나 많더군요.
노면전차역 근처에 케이블카 입구 까지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이걸 타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웃겼던건 버스로 2분밖에 안걸리더군요.
그럴줄 알았다면 그냥 걸어가도 될거 그랬네요 ㅎㅎ
무료 셔틀버스에서 내린다음 케이블카 입구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도시를 내려다보며 찍었네요.
역시 눈이 많네요.
산 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는 2대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산정상에 가는 티켓이 총 4종류였습니다.
입구에서 중간지점까지 올라가는 티켓 1, 중간지점에서 입구까지 내려오는 티켓 2
중간지점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티켓 3, 정상에서 중간지점까지 내려오는 테켓 4
위와 같은 형태 였고요.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저렇게 파는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티켓 4까지 모두 이용할수 있는 티켓으로 구매 했습니다.
중간지점 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전에 한컷 찍었네요.
올라가다가 사원 같은 건물이 산중턱에 있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중간지점 다와서 케이블카 안에서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에서 못찍다보니 저렇게 찍었네요 ㅠㅠ
중간 지점에 도착 했고 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모와이산 캐릭터 같더라고요.
귀여웠습니다.
2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가 한컷찍었습니다.
날씨가 진짜 좋아 멀리까지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두번째 케이블 카는 소형이고 2대로 운영되는 케이블카였습니다.
동그란 모양이고 사람이 많이 탈수 없더라고요.
일반 케이블 카라라기보단 레일위로 달리는 전차 느낌이었습니다.
올라가면서 한컷
정상에 도착하니 저렇게 눈이 많이 왔는데 등산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스파이크가 없으면 하지말라고 경고 문구도 있어서 어퍼질까봐 무서워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정상에서 밖으로 문앞에서 찍었네요.
참고로 저인물은 같이간 친척 입니다. ㅎㅎ
산 정상 루프에 올라갈수 있는데요.
거기서 찍었습니다.
진짜 날씨가 좋아서 엄청 멀리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멀리 산도 보이고
시내 전경이 탁트이게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슴이 뚤리는 기분이었네요.
왼쪽 바닷가에는 풍력발전기까지 보였습니다.
조금 추웠지만 상쾌한 느낌이 들었어요.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멀리 보이고 좋았네요.
스스키노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노면 전차를 기다리다가
멀리 오는게 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차 외부에 여러가지 그림이 그려저 있더라고요.
하츠네 미쿠랑 콜라보 하는지 다른 전차 겉면에 미쿠 그림이 그려저 있는것도 있었습니다.
그건 못찍었네요 ㅠㅠ
이건 차 내에 미쿠전차 기념승차권 판매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포기 ㅠㅠ
그다음 삿포로에서 대게가 유명하다고 해서 카니야에 가서 먹었는데요.
털게로 시켰고 9500인가? 했던거 갔습니다.
같이간 친척은 대게로 시켰네요.
맛은 뭐 엄청나거나 그렇진 않았네요.
10만원 주고 1인당 먹었는데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배는 불렀네요 스키야키도 나왔고 물론 제거에는 없었지만 같이 먹은 대게에서 나와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 다음 행선지로 향했습니다.
- 계속 -
- 시마.
- 2024/03/27 AM 10:17
- 파푸로스퍄큐
- 2024/03/27 AM 10:42
많이 기대했는데 ㅠㅠ
- xplayer
- 2024/03/27 PM 12:00
- 파푸로스퍄큐
- 2024/03/27 PM 01:07
3일이라 많이 느끼기엔 좀 부족하지만요 ㅎㅎ
덕질하기에는 조금 불편한거 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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