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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요즘 동네가 재개발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뭔가 개판이네요.2018.10.21 PM 02:53
찬성 반대 이야기 나오는 시점에서
반대하면 무조건 좆된다. 내 재산 날아간다. 다른 지역 했는데 완전 내 재산 날아갔다고 손해봤다더라. 하면서 차로 다니면서
틀더라구요.
그러다 찬성표 50% 넘어가고 좀 시끄러워지니까 요즘 시장이 도시재생 사업쪽 구상중이라니까
반대하고 도시 재생사업으로 가자고 여론 몰고있어요.
근데 제가 사는 지역이 광명인데 사거리쪽은 도저히 도시재생이니 뭐니할 자리가 없거든요? 주택만 다다닥붙어 있어서
뭐 도서관을 지을거야. 주차장을 지을거야..공간도 없는데...
아무튼 요즘은 찬성하러 다니는사람들 OS요원인데 무슨 건당 돈받고 하는거다.
걔들한테 찬성 서류 해주기전에 지불보증각서 쓰라고 해라 라고 양식을 나눠주는데
상식적으로 아직 감정도 안나오고 확정도 안되었는데 누가 지불보증각서를 써줍니까?
만약 내 집이 천만원이면 재개발할떄 그걸 보증해라 이런 각소인거 같은데
그럼 반대로 천이백만원되면 자기드링 2백만원 토해낼건가?
뭔가 반대쪽 논리가 맞지 않고 신뢰도 안가내요.
찬성이든 반대든 상관없는데 성격이 삐뚤어져서 그런지 반대쪽 사람들 여론이나 논리도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아서
ㅋㅋㅋ 걍 전부 닥쳐주면 좋겠어요..조용히 살게
댓글 : 4 개
- 감기조심하세요!
- 2018/10/21 PM 03:26
전문적으로 저런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양반들이 주먹 쓰고 난리피우고 하기도 하는거라...
그 양반들이 주먹 쓰고 난리피우고 하기도 하는거라...
- darknightw
- 2018/10/21 PM 03:32
반대의 경우는 일반인들이 많은 편으로 알고있는데
찬성의 경우는 무슨 운영회 협회 조합 뭐 이런식으로 들어가면
거의 100% 자기들에게 생기는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찬성의 경우는 무슨 운영회 협회 조합 뭐 이런식으로 들어가면
거의 100% 자기들에게 생기는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윙위니
- 2018/10/21 PM 03:42
주민에게 이득이면 조용히 일사천리로 진행됨. 이득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억지로 하려니 난리법석인거죠.
- 희망가
- 2018/10/21 PM 04:52
예전처럼 재개발이 무조건 이익인 시대가 지났죠...
자칫하면 쫓겨나기 쉽상이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됩니다.
재건축하면 조합을 조심하고 잘 견제할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자칫하면 쫓겨나기 쉽상이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됩니다.
재건축하면 조합을 조심하고 잘 견제할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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