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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해방2017.05.27 PM 09:00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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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램스키퍼의 스토리를 먼저 즐기신 후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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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격리구역 결전 에서 이어집니다
결국 베로니카를 무사히 확보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중계장치와 늑대개팀의 활약으로, 베로니카에게서 붙어있던 '차원종 기관'이 떨어져 나갔고
유하나가 그녀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떨어져 나간 '차원종 기관'을 데이비드가 흡수해버렸다는 것.
그 남자의 몸에서 느껴진 엄청난 힘을 미루어 보아, 아직은 기뻐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타
그래도 베로니카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부국장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나타는 감사인사 따위 기대하고 한 일이 아니라며 짜증냅니다
부국장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부국장은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며,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녀가 꺼내든 '초커 제어용 리모콘'을 보자, 나타가 곧바로 주춤거리지만
부국장은 나타가 보는 앞에서 리모콘을 부셔트립니다!!
부국장은 처음부터 이런 건 존재해선 안 됐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건으로 협박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합니다
나타는 이젠 우릴 협박할 수단이 사라져서, 내가 날뛰면 무슨 수로 막으거냐고 묻자
부국장은 검은양팀의 원래 방식대로, 대화와 설득으로 막을거라고 다짐합니다
나타는 물러터진 부국장에게,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면서도 웃음을 짓습니다
레비아
그래도 베로니카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부국장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레비아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공손하게 받습니다
부국장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부국장은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며,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녀가 꺼내든 '초커 제어용 리모콘'을 보자, 레비아가 곧바로 움찔거리지만
부국장은 레비아가 보는 앞에서 리모콘을 부셔트립니다!!
부국장은 처음부터 이런 건 존재해선 안 됐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건으로 협박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합니다
레비아는 언젠가 자신이 이성을 잃고 날뛰게 될지 모른다며 걱정스러워하자
부국장은 그런 상황이 온다면, 이런 악랄한 방법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막겠다고 다짐합니다
레비아는 눈물을 보이며, 몇 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티나
그래도 베로니카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부국장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티나는 트레이너와 옛 동료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무덤덤히 이야기합니다
부국장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부국장은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며,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녀가 꺼내든 '초커 제어용 리모콘'을 보자, 티나가 곧바로 경계하지만
부국장은 티나가 보는 앞에서 리모콘을 부셔트립니다!!
부국장은 처음부터 이런 건 존재해선 안 됐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건으로 협박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합니다
티나는 그런 결단을 내려준 것에 고마워하면서도, 우릴 통제한 수단이 사라져서 괜찮냐고 묻자
부국장은 협박이 아닌 대화와 설득으로 늑대개팀을 대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티나는 현시간부로 부국장을 테러리스트로 간주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부국장:....)
하피
그래도 베로니카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부국장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하피는 우리 트레이너 대장님의 옛 동료를 구한 것이기에, 당연한 일을 한것이라고 답합니다
부국장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부국장은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며,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녀가 꺼내든 '초커 제어용 리모콘'을 보자, 하피가 곧바로 경계하지만
부국장은 하피가 보는 앞에서 리모콘을 부셔트립니다!!
부국장은 처음부터 이런 건 존재해선 안 됐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건으로 협박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합니다
...하피는 자신의 돌발행동을 어떻게 막을거냐며, 갑자기 부국장을 껴안습니다(?!)
당황한 부국장이, 자꾸 이러면 '슬비'한테 이를거라고 하자
화들짝 놀란 하피가 물러나며, 자신을 통제할 다른 방법을 찾은 것에 쓴맛을 다십니다(...)
바이올렛
그래도 베로니카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부국장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바이올렛은 그저 대장님과 인연이 있는 분을 구한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의 정의대로 움직인것이라고 답합니다
부국장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부국장은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며,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녀가 꺼내든 '초커 제어용 리모콘'을 보자, 바이올렛이 곧바로 주춤거리지만
부국장은 바이올렛이 보는 앞에서 리모콘을 부셔트립니다!!
부국장은 처음부터 이런 건 존재해선 안 됐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건으로 협박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합니다
바이올렛은 뒤늦게라도 우릴 신뢰해준 것에 고마워하면서도, 이제 우릴 어떤식으로 통제할 거냐고 묻자
부국장은 협박이 아닌 대화와 설득으로 늑대개팀을 대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바이올렛은 지금까지의 이상으로 여러분께 협력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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