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이야기] 아키바에 놀러와서 연속으로 겪은 이불킥...2015.05.16 P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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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마지막 전날에는 아키바에 왔습니다.

사실 이번 4일 여행중 이틀은 몸이 아파 날려먹어서(아~~망했어요...)

딱히 제대로 돌아다녀본 장소가 없네요.

그 와중에도 이불킥을 하고 싶은 후회가 밀려오는 여러가지 상황이 멘붕입니다.


1:인형뽑기에 전격문고FC 버전 토모카가 있어서 6000엔을 부어서 뽑고 나왔는데
근처 피규어 중고 매장에서 판매가 2000엔에 쌓아두고 팔고 있었음

2:비타판 사에카노 한정판 중고를 봤는데 잠시 밥먹고 와서 사려고
밥을 먹고 오니깐 누가 이미 집어갔음

3:러브라이브 극장판 개봉이 이번주 금요일인줄 알았는데
다음달 이었다는....(팬은 아니라 날짜를 제대로 체크 안하고 간게 실수)


현재 아키바는 다음달 개봉인 러브 라이브의 여파인지 여기저기서
뮤즈의 음악과 포스터가 깔려 있네요.
그리고 역시 단기간에 아키바의 매장을 둘러보는건 무리였습니다.
댓글 : 1 개
  • Sharn
  • 2015/05/16 PM 06:04
극장판 개봉 여파도 있지만 바로 지난주말 칸다마츠리로 인해 럽라 붐업이 최고조였기에 그런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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