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 하아....진짜 애완동물을 기르려면 생각을 좀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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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사물 보관함에 애완견을 넣고 쇼핑을 보러간 주인.......

아주 정신 나사가 빠진 인간인것 같습니다.

사물 보관함은 거의 밀폐된 공간인데 한 여름에 강아지를 거기에 넣어두고 쇼핑을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는 주인을 기다리다가 잘못 되기라도 하면?

애완동물을 키운다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아주 생각없이 하는걸보면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는 행동이 여기저기서 나오네요.

아....진짜 사진에서 강아지의 표정이 안쓰럽습니다.

[Harmagedon]

아오..숨못쉬는게 얼마나 잔인한건데..

[오르토스]

생명이 아닌 내 욕구충족용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풍토가 만연해서;;;;

[柏木由紀]

입구 어디에 애완동물 맡아주는데 없나요?
우리동네 마트에는 그런데가 따로 있는지
입구에서 개낑낑 대는 소리가 가끔 들리긴 하던데
물론 사물함쪽은 아니었고..

[돈코츠라멘]

와 보는순간 욕튀어나오네요 ;;
진짜 생각이란게 없는건가 어오

[RadiationTuna]

헐 순간 애견보관함인줄알고 잉 그럴수도있지했는데
아니네요 ㄷㄷㄷㄷㄷ 헐.....

[관리국의하얀악마]

.....분명 마트같은곳은 애완견 맡길수있는 센터나 병원이 딸려있을텐데.;;

[총알받이]

대체 얼마나 무식하고 생각이 없어야 지가 키우는 개한테 저지랄을 할 수가 있을까....

[파멸한세상]

몇일전 더울때 코스트코였나...?
숨 못쉬는게 아니라 저런곳은 엄청 더움
한여름에 차 안에서 에어콘 안 키고 아이 두고 사망사고 일어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