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전 역시 계란을 잘 삶는듯.

점심때 떡볶이 소스? 국물?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저녁으로 남은 오뎅이랑 떡으로 2회차 했는데요

갑자기 계란이 생각나  삶아서 추가 했습니다.

그런데 삶을때 마다 드는생각인데...

저 계란 잘삶는듯!

 대충 감으로 하는데 매번 이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삶은 계란이 어울린디 싶으면 자주 삶아서 올리네요

하지만 대충 빨리 껍질까다 망하기도 ㅋㅋ

[no.5]

진짜 삶음 정도가 예술입니다

[잎사귀]

먹으려고 반으로 쪼갤때마다 스스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타코]

계란미인이네용 ㅋㅋ 떡볶이 왜케 먹음직스러워보이나요😽

[잎사귀]

맛있으니까요!
점심때 소스를 냉장고에 냄비채 넣어놨던지라 미리 떡이랑 오뎅이랑 넣어놓고 한 삼십분 녹인후? 조리했더니 양념에 재워놓은 효과가 더 맛났어요

[ELEMENTALMASTER]

익힘 정도가 절묘합니다!

[잎사귀]

자태가 이쁘지요?
저렇게 삶으면 색도 진짜 이뻐요! 먹는거라 호감이 가서인가? ㅋㅋ

[왈로위츠]

잘 삶으면 노른자가 꼬쏘하죠 🤤

[잎사귀]

개인적으로 계란노른자 완숙파지만 너무 삶으면 또 너무 퍽퍽하단 말이죠 ㅎㅎ

[너구리광견병]

오오 별다섯개 드립니다. 맛있겠네요 ㅎㅎ

[잎사귀]

후한 점수에 감사합니다!
자신있게 말합니다 맛납니다! ㅎㅎ

[공허의 나나세]

으억 짜빠게리 ㅜㅜ

[잎사귀]

저 짜장라묜은 짜장블럭? 을 넣어 더진하고 맛있었답니다!

[햄스더✨]

와웅 계란과 어울리는 맛난 것들이 잔뜩!

[잎사귀]

물냉때는 사진을 빼먹어서 아쉬워요 ㅜㅜ
그런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너무 분식만 먹는듯 ㅋㅋ

[M12]

어떻게 삶아야되나여

[잎사귀]

저같은 경우는
냄비에 계란을 넣고 계란이 잠길정도 물을 넣은후 끓이기 시작해서 끓은 후 3~5분정도 더 끓입니다. 대충 면을 오래익히는 라면이랑 시간이 비슷해서 동시에 준비하면 딱이예요.

계란을 삶은후 껍질을 깔때 노른자가 안익었다! 싶을때는 몇분더 방치하면 잔열?로 익어요.

찬물에서부터 계란을 넣는건 물온도와 계란온도른 같이 오르게해서 껍질이 깨지는걸 방지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