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딸기 뷔페 자랑!!

전 리츠칼튼 딸기뷔페갔구요.
여기는 홍차가 5종 서비스 된다는게 좋았어요.
홍차는 어떤걸로 먹을지 지정하면 웨이터분이 테이블에 준비해 줍니다.
홍차가 맛있어서 홍차를 더 맛있게 먹기위해 디저트를 먹는 느낌?이 들정도였어요..

또 종류가 많고 배가차는 종류가 꽤 되서 별국 한접시 분량의 종류는 못먹고 왔네요.
특히 초콜렛류는 너무 진해서 ㅜ ㅜ 전 말 그대로 맛만 봤네요..

개인적으론 스튜(?)류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속이 안정되는 느낌!! 담에 또간다면 그것만 먹고 나올거 같아요 ㅎㅎ

전 아멕스카드사용시 10%할인된 덕에 2명이서 10만원 이내로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땐 sns에 올리면 이벤트로 추가로 이용권 주는거 했었는데
팔로워가 거의 없는 제게는 의미 없는 이벤트더군요 ㅜ ㅜ

ps>지금보니 지난번에 올린게 사진이 하나도 안올라 갔네요 ㅜ ㅜ
(댓글 다신분들 지성..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또 달아 주시면 캄사 ㅎㅎ)

[flyinghyunki11]

천국이로세~!(딸기 음식 환장함)

[잎사귀]

딸기 음식을 좋아하시는거면 조금 아쉬우실듯,
상당수는 딸기로 '장식한' 음식이었어요..
그래도.. 천국이었습니다!

[아라쓰]

시장에서 파는 딸기 한바구니 5천원 하는걸로 한잔에 만원으로 해서 여섯 잔씩 팔때 생각 난다

[잎사귀]

ㅋㅋ 저도 그래서 보나마나 엄청 돈아깝겠지..하고 갔었어요.
그런데.. 저기 접시에 담은게 먹으려고 담아온 사진인데.. 저정도 종류이 상에 홍차5종..
충분히 본전은 뽑은 만족감을 주더군요 'ㅁ'

[린스하는토끼]

가격대가 어찌되나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잎사귀]

53000원이던가?? 대충이정도였었어요.
개인적으론 돈이 안아까웠습니다.

[Defeat Jackson]

고기... 같은건없는건가 디저트 뷔페인가요

[잎사귀]

슈튜랑, 샌드위치,김밥?이랑 얇은피자, 등등 식사류(?)도 있긴 한데요.
메인은 딸기디져트 뷔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