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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 list] [다이어트] 와.... 개 빡심;2017.09.04 PM 02:25
평소 80키로 중후반을 유지하는 편이였는데..
이번 초여름부터 해서 입이 쉬질않았던거 같아요;
지금 93키로 정도 나가는데; 막상 뺄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는데도...
ㅜ_ ㅠ 스텐다드한 몸이지만 나이가 많이 드니까.. 배가 나오고 있네요;
작년에 편도수술이후 급격하게 빠졌던게 이유였는지 요요가 와서 평생 처음으로 95키로 가까이 쪘네요;
슬림하니 옷태가 살려면 85정도 까진 빼줘야되는데.. 막상 어렵네요;;
확실히 술. 담배도 안하고 하니까; 군것질을 자주 하게되는듯.. 입이 궁금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세삼 요즘 와닫네요 ㅜ ㅠ
많이먹는날은 만칼로리정도도 먹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는맛!! 인데 왜 자꾸 먹게될까요 ㅜ ㅠ
댓글 : 21 개
- 그카지마
- 2017/09/04 PM 02:27
만칼 ㅋㅋㅋㅋㅋㅋ
먹는게 낙이라 자꾸 먹게 되는거죠 뭐...
낙을 바꿔야 되는데 힘들더라고요.
먹는게 낙이라 자꾸 먹게 되는거죠 뭐...
낙을 바꿔야 되는데 힘들더라고요.
- 모즈군
- 2017/09/04 PM 02:30
그렇죠;; 다른거 떠나서 밀가루로된 자진부리만 좀 멀리해도.. 좋으련만
저는 확실히 탄수화물 중독이긴 한거같아요 ㅜ ㅠ
저는 확실히 탄수화물 중독이긴 한거같아요 ㅜ ㅠ
- 파멸의씨앗
- 2017/09/04 PM 02:30
먹는 거 조절이 젤 힘듬. 아차하는 순간 라면 끓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
- 모즈군
- 2017/09/04 PM 02:31
저도.. 안먹고 아침에 끓여먹어야지.. 하다가도 10시 11시넘어서 보글보글 국물까지 흡수하곤 합니다 ㅠ _ ㅜ
그래 내일 좀 덜먹지.. 이런 생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일 좀 덜먹지.. 이런 생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맑음때론뿌이
- 2017/09/04 PM 02:31
식습관도 정말 중요한데 최근 2달간 규칙적으로 운동했더니 성과가 있었네요.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게 중요한듯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게 중요한듯
- 모즈군
- 2017/09/04 PM 03:02
저도 하곤있는데... 이게 참 게으른 사람에겐 어려운일이더군요;;
- 후루쵸쵸빠레
- 2017/09/04 PM 02:33
세상에나.... 집중할만한것이나
취미활동을 많이하시면 먹는생각이 줄어들걱같은데요
취미활동을 많이하시면 먹는생각이 줄어들걱같은데요
- 모즈군
- 2017/09/05 PM 01:53
그렇긴한데;; 술 담배도 안하고 해서;; 군것질거리를 달고살았던듯해요 ㅠ ㅜ
- 하윤이~아빠
- 2017/09/04 PM 02:50
저랑 비슷하시네요........진짜
먹는거 줄이는게 제일 힘들어요..ㅠㅠ
먹는거 줄이는게 제일 힘들어요..ㅠㅠ
- 모즈군
- 2017/09/05 PM 01:54
후... 그러니깐요;; 막상 또 먹는 자리 있으면 가면 너무 많이먹게됨;;
내돈내고 먹으면 손해자나요 덜먹으면 ㅜㅠ
내돈내고 먹으면 손해자나요 덜먹으면 ㅜㅠ
- 케미컬크루즈
- 2017/09/04 PM 02:54
저탄고지 1년째 하고있는데 15키로 감량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을 거의 못먹으니 먹는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배고픈 다이어트는 아니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을 거의 못먹으니 먹는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배고픈 다이어트는 아니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모즈군
- 2017/09/05 PM 01:54
탄수화물 중독에 가까워서;; 어찌 줄여나가야될지 ㅜ ㅠ;;
- kusigi
- 2017/09/04 PM 02:55
한달만!!
딱~ 한달만
탄수화물 높고 자극적이던 음식 줄여보세요
안먹는게 아니고 줄여보세요
(밥 한그릇 먹던거 반그릇 먹기 등)
한달만 꾹~ 참아보면 몸이 적응되면서 먹고 싶은 욕망이 줄어듭니다
딱~ 한달만
탄수화물 높고 자극적이던 음식 줄여보세요
안먹는게 아니고 줄여보세요
(밥 한그릇 먹던거 반그릇 먹기 등)
한달만 꾹~ 참아보면 몸이 적응되면서 먹고 싶은 욕망이 줄어듭니다
- 모즈군
- 2017/09/05 PM 01:54
인생 = 다이어트 인듯;; 꾸준히 평생 해야되는...
- 헤븐스나이트
- 2017/09/04 PM 03:25
교통사고로 병원에 2주간 입원했었는데
병원식이 워낙 맛없어 매번 절반도 안 먹었더니...
퇴원하니까 6키로 빠졌더군요...
군것질도 가끔씩 했는데 불구하고
병원식이 워낙 맛없어 매번 절반도 안 먹었더니...
퇴원하니까 6키로 빠졌더군요...
군것질도 가끔씩 했는데 불구하고
- 모즈군
- 2017/09/05 PM 01:55
저도 병원에 입원했다가 빠지더니.. 진짜 요요처럼 더 쩌버리던;;
- 도들리
- 2017/09/04 PM 03:33
아는맛이라 땡기는 겁니다ㅋㅋㅋㅋㅋ
- 모즈군
- 2017/09/05 PM 01:55
어차피 아는맛인데.. 아.. 맛있으니 땡기는걸까요? ㅋ
- 바위군
- 2017/09/04 PM 03:54
거의 단식하다시피 해서 2개월만에 20kg 뺐는데 (오늘이 딱 20kg) 식욕은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 성욕이 2배가 된 느낌...
굶어서 뺀거라 유지가 힘들겠지만 운동하면서 식사량 조절 해봐야져.
이번달에 10kg 더 빼면 목표 달성이네요.
굶어서 뺀거라 유지가 힘들겠지만 운동하면서 식사량 조절 해봐야져.
이번달에 10kg 더 빼면 목표 달성이네요.
- 모즈군
- 2017/09/05 PM 01:53
성욕이 2배라기 보단.. 탁하던 피가 맑아지면 발기력이 좋아진대요!!!
- 역습의4
- 2017/09/04 PM 04:53
제가 그렇게10년전에 4개월간 20키로까지 늘엇다능..
왜 그렇게 비빔면하고 콘칲 오징어짬뽕은 질리지가 않는지 -0-
뇌가 고장난것처럼 먹음..
왜 그렇게 비빔면하고 콘칲 오징어짬뽕은 질리지가 않는지 -0-
뇌가 고장난것처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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