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동네 한바퀴2022.10.10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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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임에도 회사에 일이 생겨 부랴부랴 자전거를 타고 나간 이야기.

흑흑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고 싶었다.





근데 회사에 오니 어이 없이 일이 해결되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냥 들어가기도 뭐해서 마실 한바퀴 돌고 가기로 결정.





기장으로 넘어가 달맞이 고개 타고 복귀하려 했는데 시간도 애매한데다 바람까지...

결국 갈치고개 넘어 철마, 회동호로 빠지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부랴부랴 도착한 철마면.

철마한우 먹구십따 흑흑...





진짜 휘청일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기상청 정보를 보니 강풍 경보였습니다.

날씨는 좋았는데...





회동호를 바라보며 한 숨 돌릴까 생각했는데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빠르게 철수하였습니다.





그래도 날씨랑 경치는 좋았습니다.









바람이 이러니 자전거가 밀리고 휘청거리지...


댓글 : 1 개
와....에어로모델들은 까딱하면 넘어질수도있겠는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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