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자연산 굴.jpg2014.07.10 P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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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 굴 이라고 함

댓글 : 15 개
  • DJ-
  • 2014/07/10 PM 03:06
방..
사..
능..
우치무라 진행의
그래, 어딘가에 가자 라는 프로인데
모리산츄 애들이 일본 열도 어디든 먹으러 가는 기획이 있음
아마 그 한장면인거 같은데 (오오시마 출산 휴식으로 알고 있는데 복귀했나;)

굴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ㄱ-;;
진짜 설명 없으면 방사능 떄문에 커진거라고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니까 징그럽네요
생굴이 맛있긴 하지만...
으으;;;; 굴은 그 비린내 때문에 도저히 못먹겠음
생굴 원래 안먹지만 저건 진짜 손도 못대겠는데.. ㅋㅋ 혐오감 드네요 -0-
물컹물컹
뭔가 정액같다...
너무 비릴것같은데
굴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괜히 굴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바위굴인가 굴종에 크기가 큰 품종도 많던데요. 그중 하나인가 봅니다.
우유도 맛이 없어서...
우유가 맛있없다니 ㅋㅋㅋ
글쎄... 저렇게 크면 비린맛도 장난이 아닌데... 무조건 크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굴도 작아야 한입에 넣고 맛있는거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기 나온굴은 바다랑 강이랑 만나는 접경지에서만 잡히는 벚굴이라고 해서 봄에 벚꽃필 무렵에 잠깐 먹을 수 있는 굴입니다. 굴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하고 먹습니다. 물론 저도요... 바다내음이라고 할지 암튼 그 향이 정말 최고입니다... 저렇게 생으로는 저도 안먹고보고 구워서는 먹어봤네요..맛난데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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