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지옥의 나이팅게일.jpg2014.07.11 A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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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댓글 : 16 개
  • Xer
  • 2014/07/11 AM 10:22
저도 군대때 초보 의무병이 링겔을 못꽃아서 찌르고 또 찌르고 아...링겔 꽃는데 팔뚝에 피멍만 잔뜩에 나중엔 애가 미안하다며 찌른대 또 찌르는대 죽여버리고 싶었음
샤아가 아니였군 ㅋㅋ
ㅋㅋㅋㅋ
저도 입원했을때 굵은바늘로 푹찍몇번 당하고 그냥 손등혈관에 관꽂았어요....ㅠㅠ
저도 당해봐서 암... 지옥임...
링거면 다행이지... 전 동맥주사 놓는데 간호사도 아니고 의사가 캐초보라서 찔렀다 뺐다 찔렀다 뻈다... 와, 진짜 전신마비되는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도 당해봄 시발 병신같은 의무병 때문에 내팔 떨어지는줄 알았음
전 헌혈하다 당해봤어요 ㅋㅋ 몇번을 쑤시는지 ㄷㄷ
군대에서 헌혈하면 몇번 당하지 않나...
저 중학생때 닝겔 맞을때 팔 양쪽 다 하고 안되서 손목에 하고 그래도 안되서 허벅지에 하고 거기마저 실패해서 30분인가 기다렸다가 다시 팔에다가 했던....
옛날에 입원했을 때 가디건 색깔 다른 수습이 링겔 계속 실패해서, 결국 직원이 놔줌....
ㅅㅂ 내가 마루타냐 -_-
전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을때..헬나이팅게일이 링거?같은걸 두세번 만에 꼽았음.(기절했다가 깨어난 부근이라 뭐였는지는 기언안남)
잘못 꼽았는지 다시뽑는 과정에서 붉은물같은게 퍽!하고 터져나와서 깝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설마 이거 내 피는 아니겠지..;;;;'했네요 그때는.

당황하면서 빨리 수습해주기는 했는데....설마 진짜 피는아니였겠지..;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푸슉~~~~~~~~
저는 체질상 핏줄이 잘안보이고 피가 잘안나와서 피검사할때마다 한번에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
헌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군대. .두세명 왔다갔다할동안 혼자 계속 누워있었죠. .
이제 그만해도 되지않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하나 채우더군요. .;;

초보걸리면 그야말로 지옥. .
제 와이프는 주사 잘놓음..ㅋ
헬게이팅 게일 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병원에 잠시 입원했을 때...

간호사 한 분이 이뻤는데 링겔 꽂을 때 혈관을 못 찾아서 여러 번 놓더라고요.

제 옆에 입원한 녀석은 수간호사 불러달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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