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여자들 친구말 듣지마세요.jpg2014.08.21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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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동감합니다..
여자들 서로 비교하는거 너무 심함. 도대체 이게 어디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음. 아는 여동생도 자긴 페북 안한다길래 왜 안해? 라고 물었더니 사람들 해외여행가고 명품 사고 그러는거 올리는거 보면 부러워서 안한다나...
  • shego
  • 2014/08/21 PM 11:20
개인적인 생각으론 드라마 같아요.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어쩔수 없음 본성임
그나마 덜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정답임

님들 모름? 엄친아...
우리 엄마 세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니 남들과 비교 안하는 여자랑 결혼하세요
연애할때부터 "친구 남친은", "남들은 이렇게 다 해준다더라" , "전에 사겼던 남친들은"
이딴 개소리 지껄이면 바로 마음 정리 하세요
호구되서 해줄려는 생각하지 말고 바로 정리 하세요
친구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에바같고요.
제 생각은 드라마보고 '나도 이리 살고싶다'고 생각하면서 친구일이라 뻥치고 말하는 듯한 예감이...
여자들 남에 시선 엄청나게 의식하고 담보다 위에 있고 싶고 그런 성향 엄청감한듯...
그냥 그려려니 해도 될일은 꼬투리잡고 특히나 같은 일하는 사람이랑 트러져서 사이 않좋을떄
대놓고 들으라고 험담하는거 하며 여튼 좀 밥맛인 여자들 많다는게 그냥 넘어가도 될일이나
그사람 들으라고 옆에서 목소리 크게해서 흉을 본다던가 등등 남자와 여자에 차이라 생각함
주변 친구들 질이 안좋은것아닌지요.. 말이라고 하는게 이혼해라? 제가 진짜 무지해서 그러는데 법적으로 대응할만한 수준은 안되나요?? 저도 여친 친구들이 제가 군인일 때는 군인이니 헤어져라.. 지금은ㅋㅋ 편입준비하니 헤어져라.. 미친년들ㅋㅋㅋ
기승전헤어져임..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진짜 쩔죠 이런거. 왜들 남의 연애나 결혼생활에 그렇게 훈수두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친구니까 위해준답시고 말하는걸 수도 있지만 뭐 남친한테 서운하다, 혹은 남친 이런데 어떠냐 같은 질문이면 10이면 9은 헤어지라고나 하지. 전 여친도 헤어지기 전에 그런 루트를 탔고...
최근에 회사에서 친해진 아가씨가 있는데 제가 참 사람이 좋다며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소개하는데...남친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자기가 보기에 그 남자 별로인것 같다면서요. 당연히 거절했고요.
깊은 한숨.
좆빠지게 일을 돌려야 저딴 생각을 안갖지 ㅅㅂ
자존심 회복을 위해 애인사이까진 욕 먹더라도 기댈 수 있지만 가족은 그래선 안되죠.
저러는 여자들은 사실 결혼의 어디에 진정성이 있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100%입니다.
절대 자신의 편익을 위해 평등한 부부관계가 될 생각이 없으면서 평등만 부르짖으니까요.
좀 더 속되게 표현하자면 그 나이 어디로 다 쳐먹었는지 모를 개념없는 년들.
친구 갑의 남편은 연봉이 1억이라더라

친구 을의 남편은 6시면 칼 퇴근해서 집에와서 애기봐주더라

친구 병의 남편은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간다더라 식일텐데

얘기하다보면 친구 한명의 신랑이 슈퍼맨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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