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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버넌트 주관적인 감상 후기2016.01.14 PM 01:45
산본에서 조조 10:50분 영화 봤습니다.
대략 제 마음의 점수는 보기전 8/10. 보고 난후. 4/10정도
예고편의 긴박함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잔잔하게 두시간 사십분 있다 나온느낌입니다.
보면서 그냥 풍경 좋구나 할정도.
그외는 몇몇 갤에서 좋아할정도네요. 후반부
출입구 근처 좌석이었는데 화장실가는 사람만 25명이었습니다.
가족동반분들도 오셔서 애들도 있었는데 몇몇 장면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가족동반이나 애인이랑 데이트하실분 참고하세요.
여하튼 주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 6 개
- 연방의사관
- 2016/01/14 PM 01:55
크.. 고민되네 이거 -)..
- 썬더치프
- 2016/01/14 PM 02:08
헐 그정도인가요...
후기 올라오는거 더 보고 취소하던가 해야겠네;;
후기 올라오는거 더 보고 취소하던가 해야겠네;;
- 월아현
- 2016/01/14 PM 02:23
별로라는 소리군요
- 삼단합체김창남
- 2016/01/14 PM 02:32
오스카 상에도 또 멀어지나요...?
암쏘리 린다~~ㅠㅠ
암쏘리 린다~~ㅠㅠ
- 폰 아르님
- 2016/01/14 PM 02:32
액션보다는 좀 다큐? 암튼 저는 아주 숨죽이면서 봤네요ㅋㅋㅋ
- 애쉬사랑
- 2016/01/14 PM 03:02
개인취향이라서요. 전 국산영화보다 주로 외화를 좋아하는데,
재미보다는 뭐랄까 잔잔하게 흐르는 흐름이랄까. 그런거 좋아하시면...
배우보다 오히려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재미보다는 뭐랄까 잔잔하게 흐르는 흐름이랄까. 그런거 좋아하시면...
배우보다 오히려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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