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널 2화를 보니 1화가 이해가 되네요

1화에서는 15년전 김윤정납치살해사건 조사로 조진웅이 무전으로 2015년의 이제훈을 찾으면서
자기더러 정신병원 내부의 맨홀에 찾아가보라고 하셨지않냐고 무전을 하죠
그러다 누군가에 의해 공격을 받고 생사불명
이제훈은 김윤정납치사건이라는 단어에 무전받은 그곳을 찾아서 사건을 해결

2화에서는 26년전 조진웅이 막 경찰이 되어 미제연쇄살인사건에 가담을 했을때와 이제훈이 무전이 됩니다
이제 서로 다른시대라는 걸을 깨닫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될거같은데

1화의 폐기처분 봉다리안의 무전기는 과거의 조진웅 현재의 이제훈이 쓰고있는 같은 무전기일테고
첫화에서 조진웅이 이제훈을 무전으로 찾은거는 그동안 많은 사건들을 공유하고 해결했다는거고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에요

[플랭클린]

이제훈 나올 때마다 분위기가 산으로 가서, 이제훈 역할 다른 사람이 했더라면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괴물소년]

그 부분은 확실히 동감합니다 혼자 회상씬 더빙하는듯한 그런 말투라 막 오글거리면서 집중이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