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씰 : 운명의 여행자 ○] 씰 : 운명의 여행자 스토리만 모아보기 1부2020.11.09 P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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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즈 직격탄 맞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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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씰 명작이었음
와레즈 탓만 하기에는 출시 당시엔 인지도가 너무 없었기도 했죠
와레즈 등지를 통해서 플레이해본 사람들 입소문을 뒤늦게 탄거라고 생각하는..
패키지 자체가 3천장도 안뽑았던가 그래서 나중에서야 알고 플레이하고 싶다는 유저들을 위해 개발사에서 만든 다른 게임(나르실리온) 예약구매자 한정으로 게임씨디 주기도 했었고요

저도 뒤늦게 알게된 케이스라서 나르실리온 예약특전으로 얻은 걸로 플레이 했었네용
.........;;;;
무슨 경력자 같은 신입 뽑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와레즈를 좋게 평가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글쓰신분 처럼 이후 후속작에 정품을 사신분들은 그나마 이해는 하겠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 다음 게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또 다운받아서 하게.
이런 상황이였으니..

객관적으로 가람과바람의 처녀작인 8용신전설은 그렇다치고
후속자 레이디안도 와레즈 영향으로 판매율 아작나고
이어서 씰을 내놨더니 또 와레즈로 아작난 경우에
또 후속작 나르실리온도 와레즈로 아작.
천랑열전은 게임자체가 망작..

개인적으로 와레즈, 불법다운로드의 최대 피해자가
저는 가람과바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정말 취향이였는데..
그랬나요?
당시에 국산RPG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예약구매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씰만큼은 전혀 정보를 모르고 있었어가지고요..
8용신전설 레이디안 다 알고 있었지만 씰만큼은 뒤늦게 재밌다는 얘기 듣고 알게 됐던 게임이었거든요
물론 제가 와레즈를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저도 국산게임 좋아했던 사람이라 그 피해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체감도 많이 했었으니까요
제가 정보가 모자라서 뒤늦게 알게된걸수도 있고, 당시 제 경험과 기억으로는 그랬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절대 와레즈 옹호하는건 아니에요
국산게임 사모은게 얼만데 옹호한다고 하시면 너무 억울..ㅠㅠ
팔용신전설까진 모르겠지만 씰은 와레즈 피해본게 맞습니다만 나르실리온은 와레즈 피해본 게임은 아닙니다.불법복제 대비한 락걸어서 2만장정도 괜찮게 팔린 작품입니다.
국내 게임잡지사들 망하고 잡지 부록으로 주던 번들 CD를 문방구나 서점에서 헐값에 팔때 하나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제 PC에선 자꾸만 튕기고 오류가 나서 진행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CD 후면부 기스 등등 물리적인 문제 때문에 읽어들이기가 안된 걸 수도 있습니다.
정품구매했는데 꽤 잘팔린 줄 알았더니 와레즈에 당했었군요.
유통사 카마가 뒤통수를 거하게 쳤죠.
번들 안내고 광고 열심히 해주겠다더니, 광고는 안하고 번들행. 젠장.
당시 후속작인 나르실리온은 꽤 팔렸다고 들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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