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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바니] ㄲㄷㅇ2015.06.22 AM 02:33
ㅈㄴ 웃긴게 깨달음이 오고 나서 보면
참..이걸 몰라서 여지껏 이렇게 그렸나 싶고 허무함
이걸 이케 이케! 알면 이케! 이케! 그릴수 있는건데 왜 난 알지를 못해!
햄보칼수 없어!
돌이켜 보면 너무 당연한 거라서 설명할꺼리도 없음... 원래 그런거니까
이런부분을 누가 옆에서 딱! 집어주고 하면 좋은데
뭐 학원다닌다고 해서 딱딱 집어주는것도 아니고...
방법이라면 뭐랄까 눈이 자라야 한다? 관찰력이 올라가야 한다 인거 같기도...
그렇다고 이제까지 좋은그림을 안 본것도 아닌데... 역시 봐도 그걸 캐치를 해내느냐가 문제인데...
보고 내 그림에서 위화감을 느끼느냐 안 느끼느냐....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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