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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며 나를본다]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2015.02.07 PM 01:01
2015년 네번째 완독.
이걸 보면서 확실히 느낀것은... 공부는 시켜서 되는것이 아니다...
학교다닐때 이걸 분명히 배웠을 내용인데... 마치 처음보는듯한 내용이 많았음.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조선왕조실톡에 있는 내용들은 보면서 웃음지어지고..
여튼... 재밌게 봤고 우리나라 윗대가리 새끼들은 6백년전과
다를게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음.
윗대가리 새끼들이 변해야 나라가 변할텐데... 어렵다 참
댓글 : 4 개
- 잉시황제
- 2015/02/07 PM 01:19
공부가 정말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전 이걸 대학교 들어와서 깨달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해야되는 공부는 사실 공부가 아니라 시험문제 한문제라도 더 맞추는 '작업'이죠. 그래서 싫은거..
그런데 우리가 보통 해야되는 공부는 사실 공부가 아니라 시험문제 한문제라도 더 맞추는 '작업'이죠. 그래서 싫은거..
- 야크진
- 2015/02/07 PM 02:36
전 서른둘에 알아서 서른셋이네요 지금 -ㅅ-;;;
- 인삼맛술담배
- 2015/02/07 PM 01:26
앗 읽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압력밥솥
- 2015/02/07 PM 01:26
시험, 취직용으로 감점 위주의 공부를 억지로 하면 지옥이 따로 없지만
순수한 배움으로써의 공부는 재미있지요
저도 공부가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껴봐서
순수한 배움으로써의 공부는 재미있지요
저도 공부가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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