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디비젼 2 ... 현탐오다.

발매당일부터 신나게 달려서 레벨 30 만들고 다크존도 왔다갔다 하며 사이드 미션 메인미션,

다크존 왔다갔다 하며 장비 파밍까지 하며

전부 클리어하니 그게 끝이 아니라 다음의 월드 티어로 넘어가며 다시 시작하는군요.

더 높은 월드 티어로 갈수록 기어 레벨이라는게 있어서

일정 수준의 장비를 구비해야만 진행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장비 파밍을 어쩔수 없이 해야 되서 그런것도 있고

같은 맵상에서 비슷한 형식의 플레이를 반복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밀려오는 귀차니즘과 함께 의욕이 확 줄어드는군요. ==

게임 자체는 꽤 잘만든 편인데 노가다가 지겨워서 현탐이 온김에

한동안은 게임 접고 다른일 할수 있을듯.. 디비젼2 즐거웠다...!

[아이는사랑입니다]

원래 디비젼이 디아블로게임이니까요 1도 그랬고 2는 더 노가다성이 심해졌고

[★봉봉★]

얼추 장비 맞추면 다음 추가 컨텐츠 나올때까지 다른거 하면 됩니다. 디아랑 똑같아요.
뭐 나오면 신나게 달리고. 쉬고. 다시 달리고 반복.

[청춘마끼아또]

디비전은 파밍과 세팅의 재미가 있어서 이쪽에 흥미 없으면 오래 못하시죠.

일단 저는 월드5가 안나와서 세팅은 미루고 있는데 월드5 대비 설계도와 전문화 노가다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