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사람들]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트윗2017.01.06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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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질문하는 팬에게 "일본어를 애니로 배우셨나 보내요"라고 답함

댓글 : 8 개
유민상씨가 보이는듯한 착각이 드네
오늘도 일본어로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나 보네요. 이틀 전 시사회 때도 그런 부류가 한 분 계시더니만... =_=;;;
괜히 통역사 붙여준 거 아닌데...
혼모노가 또..
오 한국말 잘한다
차라리 깝치는 사람한테는 직설적으로 대답해줘야함.. 흐지부지하게 대답하면 다른곳에서도 그렇게 물어볼 사람이니
수요일 시사회때 질문수준 아주 가관이었죠. 미야자키 하야오를 뛰어넘었다는 소리를 듣는데 소감이 어떠냐,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려고 하는데 조언해달라, 미츠하와 타키의 자녀계획은 어떻게 되냐, 일본어로 지껄이다가 감독, 통역사 다 못알아들으니까 그제서야 한국말해대는 사람하며, 대체 왜, 특히 이런 GV에는 수준낮은 것들이 득실거리는지.
그때 계셨군요...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일까요?
왜 난 일본어로 말하는 질문을 듣지 못했지....오늘 분명히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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