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리뷰] 블리츠웨이 5pro 아톰(아스트로 보이) DX2020.06.30 PM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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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기 엄두가 안 나서 대기 타다가

이제야 꺼내봅니다.

무겁고 크고...땀이 뻘뻘 나네요.

 

 

박스 보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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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아톰 스태츄 박스, 디오라마 베이스 박스

두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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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태츄부터...

스탠다드 버전이 딱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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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묶음 퀄~

역시 비싼 제품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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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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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자지를 슬쩍 넘기니

수줍게 웃고 있습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기조 초합금 만지던

느낌이랑 완전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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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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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 파츠는 합금으로 되어있고

얼굴의 약간 연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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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30cm입니다.

생각보다 안 크네요.

더 클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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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버니어 부분

번쩍 번쩍

역시 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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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손, 외장이 없는 주먹, 

기본 주먹 까지

총 세가지 파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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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열리는 기믹이 있는데

그 부분을 가리는 파츠입니다.

뒤집어 보면 이런 디테일도 만들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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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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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감은 얼굴 파츠입니다.

어릴적에 이 모습이

왤케 슬퍼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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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있는 얼굴 파츠도 있습니다.

웃는 얼굴 포함 초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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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열어보니 두둥~

엄청난 디테일들이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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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있는 하트 모양 심장을 누르면

빛이 발광하면서 여기저기 불빛이 나옵니다.

심장이 뛰는 느낌까지 표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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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분에서도 빛이 발광합니다.

수은 전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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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테일 더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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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 베이스입니다.

너무 크네요 ㅠㅠ

대략 47cm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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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족 파츠들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2개의 서랍식 수납공간이 있고

얼굴 파츠를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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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파츠들을 장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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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려 놓고 문을 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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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느낌의 전시가 가능합니다.

매우 예쁩니다.

소개는 안 드렸지만

AAA 건전지 3개(미포함)를 넣으면

내부에 전등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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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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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곳이 없어서 거실에 뒀습니다.

이 녀석 때문에 장식장 사야겠네요. ㅠㅠ 


 

 아톰은 어릴적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아톰을 볼 때마다 우울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그저 밝은 느낌의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저에게는 첫 고가의 피규어였습니다.

비싼만큼 만족도가 높네요.

앞으로 이런 것만 찾을까봐 걱정입니다.

아... 제네식, 포플 바이캄프가 기다리고 있구나...

 

블리츠웨이 5PRO 아톰 리뷰

끄~~~읕~~~

 

마지막은 역시나 영상 리뷰

 

댓글 : 2 개
너 왜 눈을 그렇게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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