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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쓰리제로 패트레이버 잉그램 1호기 리뷰2020.09.22 PM 11:36
처음 쓰리제로를 알게되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그 전에 초합금, 메빌 등등 사봤지만
가성비가 이 녀석을 넘었던 제품은 딱히 생각이 안 납니다.
계속 이런 가격으로 나오면
합금계 라인은 다 씹어 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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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파츠는 단촐합니다.
너무 좋아요.
프로포션 너무 좋습니다.
작지만 눈 안쪽 크롬 도색이
살짝 살짝 빛나는 게 아주 멋지네요.
등짝을 보자
합금 관절을 덮고 있는 건
페브릭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원작 느낌을 아주 잘 살렸어요.
엠블럼 디테일 샷
애니 오프닝에도 나오는 흡입구입니다.
디테일 보십쇼. 캬~ 아름답습니다.
어깨 탈착하는 경광등입니다.
이 제품의 포인트죠.
AG1 수은전지 들어갑니다.
(포함 안됨 주의)
미리 사 놓으시길...
전원을 켜고 어깨에 꼽으면...
따란~
실드 디테일입니다.
도색, 데칼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광택까지...
뒤쪽을 보시면 스턴 스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턴 스틱은 자체 가동이 안되는 단점이 있네요.
따로 들어있습니다.
짧은 거 따로
긴 거 따로
이런 식으로...
샷건 포즈입니다.
샷건은 견착대, 리로드 손잡이는 가동됩니다.
팔 늘어나서 리볼버 꺼내는 건
많이 보셨죠?
패트레이버는 역시 리볼버죠.
그 외 디테일 샷입니다.
요 부분이 너무 맘에 듭니다.
굉장히 작은데 어쩜 이렇게 디테일한지...
반면 여주 얼굴은...
그래도 이렇게 작은데 도색 해 준 게 어딥니까.
레기오스는 원치않는 오체분ㄹ...
아..아닙니다.
무릎 앉아입니다.
이 한 샷으로 가동성이 꽤 준수하다는 거 증명이 되죠.
그러나 발목 가동성과 접지력이 좋은 편이 아니네요.
그래도 여러모로 만족도 높은 피규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비모 Grimmy
- 2020/09/22 PM 11:41
- 하리보러브
- 2020/09/22 PM 11:44
- 아나하임일렉트로닉 품질팀과장
- 2020/09/23 AM 12:09
- 하리보러브
- 2020/09/23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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