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리뷰] 요시자와 카스미 피규어

MUST Play!!!

페르소나5 더 로얄입니다.

5는 클리어 했지만

여정이 너무 길어

로얄은 아직 플레이 못했네요.

그러나 꼭 요시자와 카스미 때문에

언젠가 다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이번에 리뷰할 피규어는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한

요시자와 카스미입니다.

간단한 설명입니다.

작년 11월 발매

정가는 17,380엔인데

국내어서 생각보다 싸게 예약해서

구입했습니다.

박스아트를 보겠습니다.

 위에 이런 방식으로 꾸며놨는데

디자인이 재밌습니다.

살짝 무섭.....

페르소나5 더 로얄의 로고가 보이네요.

그럼 오픈 해보겠습니다.

베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장미와 덩굴을 랜덤하게 배치하고

디테일이 좀 많습니다.

 베이스 사진들 보시죠.

기울어진 밑부분은

이렇게 카스미의 가면으로 받쳐놨네요. 

분리되어 동봉된 카스미 포니 테일

요렇게 포니테일과 손을 결합합니다.

메인피규어도 고정합니다.

리본이 동봉되어 있는데

이게 좀 문제입니다.

고정하기도 쉽지 않고

끼우다가 리본과 손잡이 사이가

살짝 부러졌네요.

구입하실 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전 그냥 자연스럽게 순접~!!

이건 멀쩡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덩굴에 이렇게 끼우는 홈이 있습니다.

총 세 곳이 있고

두 곳은 잘 들어가는데

한 곳이 잘 안들어가네요.

굳이 안 꼽아도 문제는 없지만 찜찜합니다.

문제의 리본 손잡이...

구멍이 잘 안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꼽습니다.

방향 유의하시고 잘 꼽아보시길...

따란~

예쁩니다. 아주 예뻐요.

 리본 손잡이를 돌려서

리본 조형을 더 아름답게 배치 가능합니다.

그러나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

그 외 디테일

얼굴은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약간 둥글둥글 귀여운 상입니다. 

우아한 느낌의 포니테일

뒷 모습도 꽤나 잘 표현됐습니다.

머리와 장미가 붉은색이고

공식 영상도 붉은색을 많이 써서

저도 탑에서 붉은 조명을 때려봤는데

잘 어울리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원 모얼 띵!!!

초기 예약판이라 그런 건지

가면 쓴 얼굴 교체 파츠와 손이 들어있습니다. 

따란~

전 맨 얼굴이 더 좋네요.

지금까지 페르소나5 더 로얄

신캐릭터 요시자와 카스미 피규어 리뷰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리나공주]

퀄리티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