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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3월3일] 도대체 하지마라 하지마라 라는 말이 안나올 수 없다.2015.03.03 PM 10:29
분명 아침에 출근할 때까지만해도 "아침에 일찍와라", "복도에선 조용히 해라"라고 말하겠다 하는데
막상 지각하는 애들 보면 "지각하지 마라", "뛰지마", "소리지르지 마라 시끄럽다" 이러고 있습니다.
부정어구 사용하는건 습관이라 영 떨어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사물함에 왜 축구화를 넣어놓는지 청소하는데 냄새 엄청나더군요
내일 축구화 주인을 잡아봐야겠습니다.
댓글 : 3 개
- 달이차오른다자자
- 2015/03/03 PM 10:36
디즈니 직원들이나 사장이 참 대단하긴 하죠 그런 의미에서..
부정적인 단어를 아예 금지시켰으니..
부정적인 단어를 아예 금지시켰으니..
- SovietKirov
- 2015/03/03 PM 10:37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단어들일텐데 이걸 금지한 사장이나 실제로 안한 직원이나 다들 대단해요
- 평범한사람입니다.
- 2015/03/03 PM 10:38
저도 의식적으로 최대한 부정적이거나 명령적인 말은 잘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하는게 어때?,~가 좋지않을까? 하는 말을 입에 달고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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