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하스스톤] 투기장 주술사 만나서 완패 -성기사 VS 주술사2015.06.16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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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투기장 성기사 대 주술사
그냥 주술사에게 완전히 휘둘리며 완패당한듯

설마 상대 초반 패가 알에 가혹한 하사관이라니 ㅜㅜ
제가 그 다음턴에 3/2짜리 하수인이 아니라 2/3짜리 하수인을 냈어야 됐을듯 하네요....

제 최악의 수가 뭐였을까요?


https://youtu.be/SW0uw9GAkWA ←모바일용 링크
댓글 : 8 개
으음.. 계속 안좋은 선택이라 뭐하나 찝어드리기 애매하지만 굳이 뽑자면5턴에 태양성직자로 기계설인 버프줬다가 탱크한테 바로 끔살한거랑 5턴에 도발을 했었으면 조금더 좋았지 않았나 하네요 ㅎㅎ
전반적인 폭망인건가요 ㅜㅜ
5턴에 도발을 했어야 하는거구나;;;
(기계설인 버프 준거는 다시보니까 레알 개망이긴한데 필드에 하수인 숫자를 셋으로 늘린 것도 안좋은 선택인가요?)
마법카드가 안나오네요
그냥 신나게 털린듯;;;
상대 하수인은 죽이고 내 하수인을 남겨야 하는데 어렵네요 ㅜㅜ
흠...상대가 동전까지 쓰면서 알을 낸 상황이라면 굳이 알을 깰 수단이 되는 2공 하수인을 낼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2/3 하수인도 아니고 2/1 이나 1/1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물론 상대가 2코 하수인을 내면서 필드 압박해오면 답답한건 맞으나 4/4 거미가 있냐 없냐의 차이는 크죠.
3코에 양조사도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2/1짜리 하사관에 교환당할바에야 2/3짜리 하수인을 내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동전 알을 낸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야됐는데
설마 거기서 가혹한 하사관이 나올줄 몰랐네요 ㅜㅜ
음 필드에 하수인을 늘리는 선택이 나빴다곤 할 수 없는데 버프의 방향이 기계설인말고 2/3짜리에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네요. 설인에 줘봐야 살릴수도 없고, 불정령과의 교환도 안되는 상황인데 차라리 2/3짜리에 주면서 불정령과의 교환을 노려보는쪽이 낫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플레이한것 다시봐도 기계설인 버프는 정신나간 선택인것 같아요 ㅜㅜ
뭔 생각으로 그런거지;;;
조언대로 2/3짜리한테 버프줄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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