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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예선에서 오일 버닝을 금지 시키기로 결정 등등2018.05.04 AM 11:00
FIA는 예선전 에서의 오일 버닝을 금지하고
특히 퀄리파잉 Q3 때 오일 사용을 철저하게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규정에 의하면 퀄리파잉 세션에서는
- 오일을 추가 급유 할 수도 없고
- 보조탱크등으로 부터 윤활시스템으로 어떤 오일도 전달 할 수 없다
이렇게 요약 됩니다.
호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가 0.7초의 큰 갭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퀄리모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쏟아 졌습니다.
예선전이 훨씬 재미있어 질 것 같군요^^
또한, 어느 팀이 '파티 모드'를 썼는지 밝혀질지도 모르구요 ㅎㅎ
레이스에서의 제한 얘기는 없는것으로 보아 현행 100Km당 0.7리터의 룰은 허용 되는듯 합니다.
올 시즌 첫 하드 타이어의 사용은 영국 그랑프리로 결정 되었습니다.
따라서 실버스톤 서킷에서는
- 하드, 미디움, 소프트 세 가지 컴파운드가 쓰이고
- 타이어 테스트에서의 평가를 바탕으로 쓰레드가 아주 약간 두꺼워진 스페셜 타이어가 사용 됩니다
올 해 새로 선보일 예정인 수퍼하드의 사용이 결정된 그랑프리는 아직 없습니다.
하드와 수퍼하드의 타이어 월 컬러는 새롭게 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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