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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영국 그랑프리 애프터서비스2018.07.09 PM 07:05
- 베텔이 해밀턴에 대한 챔피언쉽 리드를 8점차로 벌림
- 어제 우승은 베텔의 51번째. 프로스트와 타이 기록. 해밀턴 65, 슈마커 91
- 르노 엔진팀이 톱10에 다섯 명이나 있습니다.^^
- 페라리가 팀 순위도 1위. 4위 싸움은 르노가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스팀의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4위 싸움이 치열해 질 것 같군요.
- 알론소 덕분에 맥라렌이 버티기는 하는데, 업그레이드 없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앨리슨이 "페라리의 크래쉬는 고의적인 것이냐, 실력탓인가?"라고 말했는데
토토 울프가 이 발언을 언론에 옮겼고, 해밀턴도 오피셜 기자회견에서 페라리가 승리를 위해 이상한 전략을 쓴다고 말해서
현재 F1에서 수 많은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발언을 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말이 재앙이 된다고 했는데, 저도 반면교사로 삼아서 제 발언에 더욱 조심하고 재고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 해밀턴에게는 유리했던 원스톱 전략이 보타스에게는 재앙이었죠. 이거는 아무리 봐도 팀오더나 마찬가지로 느껴집니다.
발테리가 베텔을 한참 동안 막지 않았다면 해밀턴은 키미에게 금방 추월 당하고 말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키미는 자신의 실수를 깨끗이 인정하고 패널티도 인정했는데, 다시 한 번 메르세데스의 대응이 아쉽네요.
- 레드 불의 리카도 타이어 작전이 참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질 뻔 했습니다.
세이프티카가 정말 딱 맞게 떳다면 레이스 상황이 많이 다른 결과로 끝났을지도 모르겠네요.
- 베르스타핀은 막판에 브레이크-바이-와이어 고장으로 스핀하면서 리타이어 했습니다.
- 하스팀 듀오는 오프닝랩에서 턴3에서 서로 충돌 했는데요, 실수한 그로쟝이 케빈에게 사과했다고
팀에서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케빈은 9위로 마쳤고, 막판에 사인즈와 충돌한 그로쟝은 리타이어.
- 알론소는 막판에 자신을 트랙 밖으로 밀어낸 마그누센이 없었다면 6위도 했을것 이라며
FIA의 미지근한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 했습니다.
- 위의 리스트는 정정이 안되었지만, 10위를 한 개슬리는 페레즈를 충돌한 이유로 5초 타임 패널티를 받았고
결과 13위 성적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 르클레어의 언세이프드 릴리즈 실수를 한 사우버에게 5천 유로 정도의 벌금이 부과 되었습니다.
- 내년에 하위팀들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조금 변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수가 잦은 드라이버들이 너무 많네요.
- 올렌닉스
- 2018/07/09 PM 07:54
- 옵션
- 2018/07/09 PM 09:27
직관 좋죠.ㅎㅎ 꼭 볼 수 있으시기를....
감사합니다.^^ 그냥 같이 F1 즐기는거죠,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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